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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이도현도 어쩔수 없는 군인이네"…'고기는 못 놓치지'→스테이크 '폭풍' 식사 "두번 먹어야될 것 같다"('백패커2')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2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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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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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24547122lvqx.jpg" data-org-width="700" dmcf-mid="f6befh3I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24547122lv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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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04zDGkr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도현도 어쩔 수 없는 군인이었다.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스테이크를 꼽았다. 늘 단백질을 원하는 군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ywNhEqe7rl" dmcf-ptype="general">군복무중인 배우 이도현이 2일 방송한 tvN '백패커2'에 등장했다.</p>
          <p dmcf-pid="WrjlDBdzm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dmcf-pid="Y7t2UcyjOC" dmcf-ptype="general">출장 요리단은 먼저 의장대와 군악대의 절도 있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감상했다. 이 가운데 임동현이라는 본명으로 군복무중인 상병 이도현을 만났다. 이도현은 마이크를 잡고 노래와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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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24547332cupn.jpg" data-org-width="925" dmcf-mid="4lMci52X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24547332cu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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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5yUXisdwO" dmcf-ptype="general"> 백종원은 이도현에게 "입대했어요? 엊그저께도 (작품에서) 본 것 같은데?"라며 놀랐고 이도현은 "8월에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나갈 생각 자체를 하면 안 되네. 한참 남았네"라고 농담했고 백종원은 "응원하러 와서 왜 염장을 질러"라며 웃었다. 이도현은 먹고 싶은 음식으로 스테이크를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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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24547571afjq.jpg" data-org-width="925" dmcf-mid="8OC1TxkP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24547571af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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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Y75LIiwm" dmcf-ptype="general"> 이후 출장 요리단은 이도현이 원하던 스테이크와 크리스피 모닝빵, 시금치 샐러드, 망고 폼 주스 등이 포함돼 있었다. 이에 이도현은 "두 번 먹어야 될 것 같다"라며 식사를 했고 식사 후 "굴라쉬를 배달 많이 시켜 먹었는데 훨씬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우리가 먹던 스테이크가 맞나. 이렇게 촉촉하고 포동포동하지 않았는데"라며 "아빠한테 미안하지만 (백종원이) 우리 아버지이시다. (앞으로 내 이름은) 백동현이다. 백도현으로 활동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5tY75LIiEr" dmcf-ptype="general">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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