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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구남친 실명 언급한 母에 당황 “♥이상순이 인물 나아”(엄마 여행갈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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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220122774eucd.jpg" data-org-width="640" dmcf-mid="GXZ54TuS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220122774eu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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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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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220123204ffxg.jpg" data-org-width="640" dmcf-mid="HHlS7rXD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220123204ff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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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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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2OI0kWAJ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tPvTqs5rJU"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가 엄마의 구남친 실명 언급에 잠시 당황했다. </p>
          <p dmcf-pid="FqDw5aloip" dmcf-ptype="general">6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2회에서는 이발소집 막내딸 이효리와 엄마 둘만의 경주 여행기가 이어졌다.</p>
          <p dmcf-pid="3S6PEKiBi0" dmcf-ptype="general">이날 엄마는 모르는 학창시절 연애사를 살짝 얘기 꺼낸 이효리는 "엄마 아는 거 뭐있지?"라고 물었다. 이에 엄마가 누군가의 실명을 언급하자 이효리는 당황해 "실명을 얘기해. XX씨라고만 해 그냥"이라고 너스레 떨었다.</p>
          <p dmcf-pid="0xyWbItsd3"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그러면서 "XX씨도 괜찮았는데"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엄마는 "상순이가 훨씬 낫다. 인간적으로 인물만 빤주구리(?) 하면 뭐하냐"며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pmK9gUQ0RF"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인물도 상순 오빠가 낫다"고 주장했다. 이에 엄마가 "그건 아니지"라며 부정하자 이효리는 "아냐. 보면 볼수록 얼마나 귀엽고 잘생겼는데"고 맞섰지만 엄마는 "아닌 건 아니야"라고 바로 반박했다. 결국 이효리는 "정말 솔직하다. 거짓말을 못 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도 그렇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Ua30xHbYLt" dmcf-ptype="general">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p>
          <p dmcf-pid="uUAcGnOJR1"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7cu7d1VZJ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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