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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선배들이 노련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7:52:00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6/02/175149467_0602-a1.jpg" alt=""><p>안동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제6회 안동시 백암배 프로아마오픈부 본선 1회전(24강) 모습.</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제6회 안동시 백암배 프로아마오픈부<br>161명 참가, 16명의 프로 대결로 
압축</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제6회 안동시 백암배 프로아마오픈부는 2일 경북 안동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예선 결승과 본선 1회전을 벌여 
16강 진출자를 가려냈다.<br><br>8판의 24강전은 6판에서 선배가 후배를 꺾은 결과가 나왔다. 승자는 안조영 9단, 조한승 9단, 원성진 
9단, 최철한 9단, 강유택 9단, 류민형 9단, 박종훈 7단, 이연 5단. 1970년대생 1명, 1980년대생 3명, 1990년대생 1명, 
2000년대생 2명이다.<br><br>16강전에는 시드를 받은 6명이 첫 등장한다. 시드는 변상일ㆍ강동윤ㆍ신민준 9단과 김은지 9단, 박소율 
3단, 임상규 2단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6/02/175228384_0602-ab.jpg" alt=""><p> 랭킹 10위 원성진 9단이 20위 박민규 9단을 상대로 3연승을 이어가며 7승4패를 기록했다.</p></td></tr></tbody></table><br>161명(프로 141명, 아마 20명)이 출사표를 올린 프로아마오픈부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이다. 랭킹 10위권에서는 시드를 받은 3위 변상일 9단, 4위 강동윤 9단, 5위 신민준 9단과 7위 설현준 9단, 8위 안성준 
9단, 10위 원성진 9단이 참가했다.<br><br>여자기사는 12명이 출전해 시드로 16강에 직행한 김은지 9단과 박소율 3단이 남아 있다. 
자체선발전을 거쳐 출전권을 획득한 아마추어는 김정선의 예선 결승 진출이 최고 성적. <br><br>16강전과 8강전은 3일 군자마을에서, 
4강전과 결승전은 4일 백암생가에서 속행된다. 제한시간은 기본 20분, 추가 20초의 시간누적제. 프로에게 문호를 개방한 3회 대회부터 홍성지 
9단, 강우혁 7단, 김명훈 9단이 차례로 우승했다.<br><br><a href="https://hangame-images.toastoven.net/upload/baduk/2024/news/0602-ad.gif" ><b><font color="blue" face="굴림">☞ 프로아마오픈부 예선 대진</font></b></a><br>
<div><br></div><div><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6/02/175228371_0602-ad.jpg" alt=""><p></p></td></tr></tbody></table><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