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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호영 먹방 하는동안 굶은 직원들 한숨 푹 “자원봉사 하는 듯”(당나귀 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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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73524535sfgl.jpg" data-org-width="640" dmcf-mid="3EUNWMEQ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73524535sf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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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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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73524721sizs.jpg" data-org-width="640" dmcf-mid="0cUNWMEQ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73524721si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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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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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0OJCfg2L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WNfAUQ0iF" dmcf-ptype="general">정호영 셰프네 직원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p>
          <p dmcf-pid="qYj4cuxpJt" dmcf-ptype="general">6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0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백화점에 메밀국수 매장을 오픈했다. </p>
          <p dmcf-pid="BUCnl8Nfi1" dmcf-ptype="general">이날 매장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영화배우 박광재와 개그맨 강재준이었다. 정호영은 "연예인이 보이는 데 앉아야지"라며 두 사람을 복도 쪽 자리에 앉히곤 자연스럽게 본인 음식도 주문했다. 그는 "형도 여기서 먹냐"며 박광재가 의아해하자 "밥을 아직 못 먹었다. 밥을 한 끼도 못 먹어서 배고프더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bFmeO2LKe5" dmcf-ptype="general">하지만 밥을 못 먹은 건 직원들도 마찬가지. 정호영이 박광재, 강재준과 13그릇의 국수를 먹어치우는 동안 직원들은 열심히 주방에서 일을 했다. 직원들은 "하루에 김밥 하 줄 먹고", "지겹다", "자원봉사 하는 것 같다"며 한숨을 푹푹 쉬었다. </p>
          <p dmcf-pid="KeUl7kWAJZ" dmcf-ptype="general">이를 보며 전현무는 보름 정도는 댓글을 안 봐야할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처음에 정신 없을 때는 식사 좀 거를 수 있다"는 정호영에게 "본인은 왜 안 거르냐"고 일침을 날렸다. </p>
          <p dmcf-pid="9trRs9nbdX"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보통 직원들은 어떻게 밥을 해결하냐는 질문에 "원래 직원식당 있어서 교대로 다녀오는데 저날은 손발이 안 맞아 교대를 못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2k8tPvUln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VgKG2O1mi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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