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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수출용 권총 실탄'이 영종도 바닷가에 무더기로…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0:02: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천 삼목항서 발견된 실탄 42발…권총탄 34발은 해외 수출용<br>경찰, 소총탄 8발 유출경위 파악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hR7vUl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8k2ZwHE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견된 실탄(온라인 갈무리)/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1/20240602095250073crnk.jpg" data-org-width="669" dmcf-mid="9kynKGBW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1/20240602095250073cr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견된 실탄(온라인 갈무리)/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f6EV5rXD32" dmcf-ptype="general">(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영종도 바닷가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권총용 실탄이 수출용 탄인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4PDf1mZw09" dmcf-ptype="general">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월29일 오후 10시13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삼목항 일대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p>
          <p dmcf-pid="8PDf1mZw0K" dmcf-ptype="general">신고를 접수 당시 경찰과 군은 삼목항 일대에서 27발의 실탄을 발견했으나, 다음날(30일)까지 금속탐지기 등을 활용하는 집중 수색을 펼친 끝 권총탄(38구경) 34발과 소총탄(5.56㎜) 8발 등 총 42발의 실탄을 발견했다.</p>
          <p dmcf-pid="6Qw4ts5rzb" dmcf-ptype="general">군 당국은 발견된 실탄들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권총탄에서 수출용 탄약에 표기되는 일련번호를 확인했다. 다만, 소총탄에서는 수출용으로 쓰이는 일련번호를 확인하지 못했다.</p>
          <p dmcf-pid="P9aqWATN3B" dmcf-ptype="general">이에 군은 인천 군부대를 대상으로 실탄 보유 현황 실셈 등 조사에 나섰으나, 외부 유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아 부대 내에서 유출된 탄약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지난 31일 인천 해양경찰서에 실탄을 인계했다.</p>
          <p dmcf-pid="Q2NBYcyj0q" dmcf-ptype="general">해경은 실탄을 제작한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해 탄약이 수출 과정에서 유실된 것인지 해외에서 역 반입된 것인지 등 경위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p>
          <p dmcf-pid="xVjbGkWAzz" dmcf-ptype="general">해경 관계자는 "원형 유지 되고 있는 실탄들을 실제로 발사 할 수 있는 지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실탄 유출 경위 파악을 위해 제조사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yIpre7MU07" dmcf-ptype="general">see@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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