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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림남' 이민우 누나 "동생에게 2천억 요구한 사기 가해자, 사채 협박까지"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2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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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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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pDtXMEQ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이민우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portstoday/20240601222305490rfbl.jpg" data-org-width="600" dmcf-mid="2cryl2LK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portstoday/20240601222305490rf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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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이민우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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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rfkN1VZR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림남' 신화 이민우가 지인에게 26억 사기를 당한 아픔을 고백했다. </p>
          <p dmcf-pid="6ABgiYqyLD"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p>
          <p dmcf-pid="PABgiYqyME" dmcf-ptype="general">앞서 이민우는 20년 지인에게 26억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QcbanGBWJk"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우는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 그 이상의 것을 당했다"고 밝혔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AXW6j4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portstoday/20240601222308723qvar.jpg" data-org-width="600" dmcf-mid="V8y9qATN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portstoday/20240601222308723qv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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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5PfmZweA" dmcf-ptype="general"><br> 이민우 부모는 "딸과 아주 친한 친구였다. 우리 집에도 자주 오고, 밥도 자주 먹었다. 그렇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Wdtx8O1mdj" dmcf-ptype="general">이민우 누나는 가해자에 대해 "부모님이 작은 딸이라고 했다. 친분이 20년이 됐다. 이민우가 가족과 신화에 제일 약하다. 연락이 안 되고 안 갚으면 신화 활동에 대해 협박을 했다. '쥐도 새도 모르게 가족도 그렇게 할 수 있고'라며 2년 동안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YfTKzjvaJN" dmcf-ptype="general">이민우는 "금전적인 것을 떠나서 제일 힘든 게 정신적이었다. 제가 정신적인 지배를 당할 줄 몰랐다"고 아픔을 떠올렸다. 이어 "사람이 계속 세뇌를 당하면 죽으라면 죽어야 하고, 기라고 하면 기어야 되고 진짜 그런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G5NGT4aVJa" dmcf-ptype="general">이민우 누나는 "금액 자체가 말도 안 됐다. 2000억 가까이를 갚아야 한다더라. 사채 쓰라고 협박도 했다. 민우의 공인인증서와 인감을 가져갔다. 정말 괴물 같았다"고 분노했다. </p>
          <p dmcf-pid="HIPrk06FJ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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