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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위하준, 정려원과 '난로 키스' 후 불도저됐다 "저 고백한 거예요" ('졸업')[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2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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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b3EpP3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2Ur7MU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221744279zzjh.png" data-org-width="650" dmcf-mid="50lDVrXD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221744279zzj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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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h0GoXKGJ0"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위하준이 정려원과의 입맞춤 후 '불도저' 면모를 보였다.</p>
          <p dmcf-pid="05VumzRui3"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일명 '난로 키스' 후 서혜진(정려원 분),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Gb3EpP3nF"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서혜진, 이준호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이준호가 애써 참아온 감정을 터뜨리며 고백을 한 것.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냐는 이준호의 물음에 서혜진 역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서혜진의 말에 숨어있던 행간을 읽은 이준호는 서혜진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p>
          <p dmcf-pid="U8jdFisddt" dmcf-ptype="general">그러자 혜진은 준호를 뒤로 밀치며 "감기 걸려 감기. 목이 얼마나 중요한데"라며 "네가 내 말을 오해한 것 같다"라며 당황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6AJ3nOJn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221744469pwwn.png" data-org-width="650" dmcf-mid="1FSwfmZw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221744469pww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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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Gb3EpP3R5" dmcf-ptype="general">그러나 준호는 "오해한 건 선생님인 것 같다"라면서 "나 방금 고백했는데"라고 쐐기를 박았다.</p>
          <p dmcf-pid="zglDVrXDiZ" dmcf-ptype="general">이어 혜진은 "부탁이야. 옷부터 말려"라며 그를 만류했고, 준호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시다면"이라며 한발 물러섰다.</p>
          <p dmcf-pid="qdmNqATNnX" dmcf-ptype="general">이후 혜진은 화장실에서 멍하니 정신을 차리는가 하면, 준호와의 입맞춤을 떠올리며 "미쳤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p>
          <p dmcf-pid="BdmNqATNJH" dmcf-ptype="general">이후 집으로 향한 혜진에게 준호는 "좀 더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더 이야기할 시간 있을 테니까. 전 이제 선생님이 달나라에 간다고 해도 상관없다. 굿 나잇"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p>
          <p dmcf-pid="bvuZN1VZMG" dmcf-ptype="general">밖으로 나와 해당 메시지를 다시 곱씹어 보던 혜진은 "이준호, 이준호 선생이지"라며 복잡한 심경의 표정으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KOtyiYqyRY"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9C3YLHbYLW" dmcf-ptype="general">[사진] tvN '졸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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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