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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시현, 김조광수 감독 신작 '꿈을 꾸었다 말해요' 주인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7:47: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뷔 후 첫 스크린 주연 신고식…퀴어 장르 도전</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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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ZPzlNghL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3Tof2LK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JTBC/20240601174742252zmas.jpg" data-org-width="560" dmcf-mid="HQcfF1VZ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JTBC/20240601174742252zm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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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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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0yg4Vo9Ey" dmcf-ptype="general">
            배우 정시현이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br>
           <br>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시현은 최근 김조광수 감독의 신작 영화 '꿈을 꾸었다 말해요'(가제)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br>
           <br>'꿈을 꾸었다 말해요'는 퀴어 장르로, 정시현은 극 중 직장인이자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훈남 캐릭터 이경일을 연기한다. 경일은 평소 성격이 밝지만 때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물. 항상 운명 같은 로맨스를 꿈꾸는 경일 캐릭터를 정시현이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br>
           <br>이와 관련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정시현 배우가 평소 따뜻하면서도 통통 튀는 개성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 다양한 모습이 작품에 녹아들면 관객들로 하여금 보다 많은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E80F41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JTBC/20240601174743599rynp.jpg" data-org-width="560" dmcf-mid="XLD6p38t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JTBC/20240601174743599ry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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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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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TD6p38tIv" dmcf-ptype="general">
            정시현은 그동안 각종 웹드라마와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다방면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 주인공을 맡게 된 정시현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br>
           <br>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김재중이 지난해 5월 설립한 글로벌 기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김재중, 정시현, 송우주, 오지율, 송지우가 소속돼있다. 
           <br>
           <br>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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