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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미일 “北 위성·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북·러 밀착 우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0:33: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국 외교차관들 만나 역내 현안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4cBghL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kfCkjva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가운데)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자신의 농장에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및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chosunbiz/20240601094855888znrq.jpg" data-org-width="1400" dmcf-mid="9Js9pF41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chosunbiz/20240601094855888zn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가운데)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자신의 농장에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및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협의회를 개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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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gBwgnOJ0S" dmcf-ptype="general">한미일 3국 외교차관들이 미국에서 만나 북한의 위성 발사를 포함한 안보 저해 행위를 공동 규탄했다.</p>
          <p dmcf-pid="fgBwgnOJul" dmcf-ptype="general">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김홍균 외교부 1차고나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현지 시간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 인근에서 만나 북한의 도발 대응 등 역내 현안을 논의했다.</p>
          <p dmcf-pid="4HjpHWzTFh" dmcf-ptype="general">논의 후 세 차관은 공동 성명을 통해 “북한의 안보 저해 행위 증가에 우려를 공유하며 북한의 이른바 ‘군사 정찰 위성’을 포함한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최근 발사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8vn5vh3I0C" dmcf-ptype="general">또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며, 북한이 전제 조건 없는 실질적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yotySphpI" dmcf-ptype="general">김 1차관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정찰위성 발사 등을 통해 UN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며 “한미일 3국은 북한 도발과 북한과 러시아간 불법 협력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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