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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성, 전미도에 마약 중독→윤나무 죽음 의혹 고백 '공조 시작'[커넥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06: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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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q3AXKG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커넥션'./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mydaily/20240601064246968qlda.jpg" data-org-width="640" dmcf-mid="7Y5tNGBW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mydaily/20240601064246968ql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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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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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Q2hzRug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성이 전미도에게 마약 중독과 윤나무의 죽음 의혹을 고백했다.</p>
          <p dmcf-pid="K83HnvUlkm"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3화에서 오윤진(전미도 분)은 장재경(지성 분)이 레몬뽕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알았다.</p>
          <p dmcf-pid="9QU5gWzTkr" dmcf-ptype="general">이에 장재경은 "준서(윤나무 분) 죽기 전날에 나를 찾아왔었다. 이번이 열 번째더라"라면서 "그게 몇 번째인지 기억나는 거 보니까 나도 준서를 기다렸나 봐"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2tIEbaloaw" dmcf-ptype="general">오윤진은 "와서 뭐라고 했는데?"라고 물었고, 장재경은 "열 번 모두 같은 말. 자기를 용서해 달라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오윤진은 "설마? 20년 전 그일? 그래서 넌 뭐라고 했어?"라고 물었고, 장재경은 "나도 늘 같은 말. 듣기 싫으니까. 내 인생에서 꺼지라고"라고 답했다.</p>
          <p dmcf-pid="VN8bOUQ0aD" dmcf-ptype="general">그리고 장재경은 "내가 그때 사과를 받아줬다면 그 자식 지금쯤 살아 있겠지? 바보 같은 놈. 그냥 말하지 죽긴 왜 죽어. 내가 용서를 해 주건 말건 그냥 자기가 잘 살면 되잖아. 내가 자기한테 뭐라고. 꾸역꾸역 그것도 열 번을. 그걸 또 나는 끝끝내 용서를 못 해 주겠다고"라고 박준서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fYEgpdrRNE" dmcf-ptype="general">오유진은 이어 "너는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야?"라고 물었고, 장재경은 "기억이 안 나. 팀원들하고 회식 끝나고 화장실에서 누군가에게 납치가 됐는데 눈을 떠 보니까 3일이 지났더라고. 이미 약에 중독되어 있었고"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tIEbalo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커넥션'./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mydaily/20240601064248593hkjj.jpg" data-org-width="640" dmcf-mid="znpZoy7v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mydaily/20240601064248593hk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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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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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ILMH4aVcc" dmcf-ptype="general">이에 오윤진은 "누구 짐작 가는 사람은 없고?"라고 물었고, 장재경은 고개를 저으며 "근데 이상한 건 부동산 중개업을 한다던 준서가 마약과 연관되어 있다는 거야. 아직은 증명할 수는 없지만 그게 유일한 단서야"라고 알렸다.</p>
          <p dmcf-pid="683HnvUlk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오유진은 "그래도 일단은 외부에 알리자"고 설득했지만, 장재경은 "안 돼. 이 사실이 알려지면 난 이 사건에서 배제될 거야. 내가 여기서 빠지면 이 사건 아무도 관심 없어. 너도 봤잖아. 담당 검사, 형사 모두 부검도 없이 그냥 화장부터 하려고 한 거"라고 거부했다.</p>
          <p dmcf-pid="PSNJ1Qc6k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재경은 "일단 비밀로 해 줘. 내가 중독된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려서는 안 돼. 내가 사건에서 배제되면 네가 바라는 그 보험금도 끝이야. 다 정리되고 그러고 난 다음에 내가 직접 알릴게. 그때까지는 이 사실이 드러나서는 안 되고 난 쓰러져서는 안 돼"라고 부탁했다.</p>
          <p dmcf-pid="QFXvMO1mcN" dmcf-ptype="general">오윤진은 이를 수락했고, 장재경은 자신을 마약에 중독 시킨 사람과 박준서를 죽인 사람을 찾기 위한 수사에 돌입했다.</p>
          <p dmcf-pid="x5YhPrXDja" dmcf-ptype="general">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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