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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별 빨리 찾아와” 재재, 웃으며 안녕..’두데’ 마지막 생방송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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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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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hY5l0C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poctan/20240531160342713xgny.jpg" data-org-width="650" dmcf-mid="8CfMi4aV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poctan/20240531160342713xg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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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rlWmZwR6"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재재가 ‘두시의 데이트’ 청취자들에게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yoNwIjvaM8"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생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서는 DJ 자리에서 물러나는 재재의 마지막 생방송이 그려졌다.</p>
          <p dmcf-pid="WeijDnOJJ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던 정영한, 김아영, 최낙타, 효진초이 등이 출연해 재재의 마지막 방송을 함께 했다.</p>
          <p dmcf-pid="Yf6doPA8df" dmcf-ptype="general">먼저 재재는 오프닝 멘트를 하며 “잘한다 잘한다 박수쳐 주시고 든든한 비빌 언덕이 되어 주신 청취자분들 믿고 끝까지 즐기다 가겠다”고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G5Fz938tnV" dmcf-ptype="general">첫 방송 때 입었던 옷도 입고 왔다는 재재는 “제가 오늘 마지막 생방이라고 청취자분들께 편지를 써왔다. 마지막에 읽어드리겠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IlG1Sph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poctan/20240531160343248wavn.jpg" data-org-width="530" dmcf-mid="6CjrCATN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poctan/20240531160343248wa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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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1ubtf5R9" dmcf-ptype="general">이날 재재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소통을 했고, 정영한, 김아영, 최낙타, 효진초이 등과 방송 중 인상 깊었던 추억을 되새기며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재재는 정영한과 ‘TTL’ 무대를 라이브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zb8MKiBeK" dmcf-ptype="general">재재는 마지막으로 청취자들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첫 방 때부터 함께한 두식이도 중간부터 우연히 들은 두식이도 있겠지만 상관없다. 우리 모두 두데식구 두식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디제이를 믿고 시간 맞춰 들어주시고 사연 보내주시고 함께 웃어주시고 애정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5H5UB1VZnb" dmcf-ptype="general">이어 “조금 더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처음에는 청취자들과 유대감이 어떻게 생겨날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두식이들이 몸소 가르쳐주셔서 깨달을 수 있었다. 제가 알던 감정 그 이상의 것들을 느끼게 해주셨다.</p>
          <p dmcf-pid="xsBwIjvaeV" dmcf-ptype="general">마짐가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다시는 겪지못할 경험들을 겪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제 인생에 다시 없을 큰 위로를 얻고 간다.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 오늘도 잘하고 있고 잘할 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yv4hyrXDM2" dmcf-ptype="general">한편 재재의 후임으로는 출산을 위해 라디오에서 하차한 지 1년 만에 돌아온 안영미가 복귀한다. /mk3244@osen.co.kr</p>
          <p dmcf-pid="WYQTHItsM9" dmcf-ptype="general">[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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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