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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윤 대통령 '레임덕' 시작" "이재명 '사당화' 비민주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5: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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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wowLIiLG"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uGPBPqe7LY" dmcf-ptype="general">*출연: 정옥임 전 국회의원(18대) / 김유정 전 국회의원(18대)</p>
          <p dmcf-pid="7QCcCATNLW" dmcf-ptype="general">Q. 22대 국회가 어제 출범했습니다. 민주당은 '입법 속도전' 국민의힘은 '똘똘 뭉치자'고 했는데요. 관련 발언부터 듣고 시작하겠습니다.</p>
          <p dmcf-pid="zBAdAewMey"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지난 국회에서 충분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뤘음에도 처리되지 못하거나 아니면 정부 여당에 의해서 거부된 법안들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개원 즉시 몽골 기병 같은 자세로 민생입법과 개혁입법 속도전에 나서겠습니다. 국정이 더 이상 퇴행하고 비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국회가 가지고 있는 국정감시 견제 권능을 최대한 활용하겠습니다."</p>
          <p dmcf-pid="q3i8i4aViT" dmcf-ptype="general">[황우여/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어제)] "우리가 108석이라고 하니까 소수 정당이라고 하는데 사실 108석이 큰 숫자입니다. 108 이거 굉장히 큰 숫자죠. 그리고 또 우리는 여당 아닙니까? 우리 뒤에는 대통령이 계시고 또 우리 옆에는 큰 정부의 모든 기구가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 강력한 정당이다 이런 생각을 늘 하시고 절대 용기나 힘을 잃으시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p>
          <p dmcf-pid="B6OjONSgdv" dmcf-ptype="general">야당은 "공격하겠다", 여당은 "수비하겠다" 이렇게 읽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어요?</p>
          <p dmcf-pid="bAtTtvUliS" dmcf-ptype="general">Q. 어제, 오늘 국민의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어제저녁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는데요. 어떤 이야기하셨는지 먼저 들어볼까요?</p>
          <p dmcf-pid="KRSDSEYcJl"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어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이제 지나간 것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돼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되고,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습니다." </p>
          <p dmcf-pid="9iWsWmZweh" dmcf-ptype="general">함께 맥주도 마시고, 기념 촬영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는데요.</p>
          <p dmcf-pid="2DpGpYqydC" dmcf-ptype="general">당정 관계 변화가 있겠습니까?</p>
          <p dmcf-pid="Vj1v1SphnI" dmcf-ptype="general">Q. 오늘 한국갤럽에서 대통령 지지율 조사 결과 발표했거든요. 21%입니다. 취임 이후 최저치고요. 윤 대통령이 '잘 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도 70%로 역시 취임 후 최저치라고 해요.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p>
          <p dmcf-pid="fRSDSEYcdO" dmcf-ptype="general">Q. 조금 전에 정 의원께서 "당정 관계가 어떻게 될 거냐는 차기 당대표가 누가 되느냐와 연관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저조하다면 당 대표가 누가 되든지 간에 대통령실하고 각을 세우려고 하지 않겠습니까?</p>
          <p dmcf-pid="45R2R9nbRs" dmcf-ptype="general">Q. 계속 출마설이 나오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에 출마한다면 대통령실에서는 불편할까요?</p>
          <p dmcf-pid="8pLPL6j4Jm" dmcf-ptype="general">Q.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수사 대상과 범위가 더 넓어진 '채상병 특검법'을 재발의했고, 오늘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도 발의했습니다. 더 수용하기 어려워진 것 같은데, 협의가 되겠습니까?</p>
          <p dmcf-pid="6DpGpYqyJr" dmcf-ptype="general">Q.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주요 관계자들과 통화를 한 사실은 확인됐습니다. 물론 구체적 내용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실에서 어느 정도 이 사안에 대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야당이 계속 특검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p>
          <p dmcf-pid="PZM9MKiBdw" dmcf-ptype="general">Q. 민주당은 특검 법안 통과를 위해 법사위원장 자리를 가져온다는 방침입니다. 운영위, 과방위도 가져오겠다고 하는데, 원 구성 협상이 제대로 되겠습니까?</p>
          <p dmcf-pid="QpLPL6j4eD" dmcf-ptype="general">Q. 여야 협상이 안 되면 6월 7일 본회의를 열어 '다수결'에 따라서 처리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p>
          <p dmcf-pid="xS2p206FRE" dmcf-ptype="general">Q. 조국혁신당은 1호 당론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어제 제출했는데요. 민주당은 동조 의사는 밝히면서도 아직 소극적인 모습이에요. 함께 할까요?</p>
          <p dmcf-pid="yTfufUQ0dk" dmcf-ptype="general">Q.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이야기 좀 해볼게요. 먼저 당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려면 선거 1년 전에 사퇴해야 한다는 현행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단 말이에요. 누가 봐도 이재명 대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데요.</p>
          <p dmcf-pid="WxhkhcyjJc" dmcf-ptype="general">Q. 이렇게 개정이 되면 이재명 대표가 2026년 6월 열리는 지방선거 공천권도 행사하고, 차기 대선까지 당 장악력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재명 대표를 위한 맞춤형 개정이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YDpGpYqydA" dmcf-ptype="general">Q.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TF는 개정 사유를 설명하면서, 대통령 궐위로 갑자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대선 1년 전 사퇴' 규정에 묶인 당 대표의 대선 출마 길이 막힐 수 있다는 이유도 들었거든요. 대통령 궐위 언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p>
          <p dmcf-pid="GAGIGO1mMj" dmcf-ptype="general">Q.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설이 많이 나오는데, 출마를 말리는 분들도 꽤 많이 있어요. "당 대표 이후를 생각해라." 아마 대선을 유념한 발언인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 유의동 전 의원 이야기 먼저 들어보겠습니다.</p>
          <p dmcf-pid="HhuXuHbYMN" dmcf-ptype="general">[유의동/전 국민의힘 의원 (어제,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지금 각종 여론조사 나온 지표들 봐서도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당 내부에 있는 당원들의 지지율은 매우 높기 때문에 저는 이 지지는 쉽게 꺼지지는 않을 거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lt;박재홍 : 그런가요.&gt; 조금 더 당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면 그때 나오시면 훨씬 더 그 힘을 크게 발휘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p>
          <p dmcf-pid="XcHCHItsia" dmcf-ptype="general">그럼, 국민의힘에서도 당헌·당규 개정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까요?</p>
          <p dmcf-pid="ZybFbtf5Lg" dmcf-ptype="general">Q.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출마 여부를 밝히기 전까지는 계속 이런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요. 어제 SNS에 '지구당 부활'이 필요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위한 발언일까요?</p>
          <p dmcf-pid="5jYOYs5rRo"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1O0Y0WzTML"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tHVUVpP3dn"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03695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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