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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8억→20억’ 단숨에 2억 껑충...영끌로 집 샀나? 10채중 5채 생애최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5: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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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jIbtf5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jIbtf5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fnnewsi/20240531150017935xgwj.jpg" data-org-width="800" dmcf-mid="XB6LHIts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fnnewsi/20240531150017935xg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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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w5qAewM0W"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지난 4월 수도권에서 아파트·빌라 등 집합건물 매수자 10명 가운데 약 5명 가량이 생애최초 구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아특례대출 시행에다 아파트 매매가가 반등하자 무주택자들이 내집마련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전세가 상승도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div>
          <p dmcf-pid="3jW0L6j43y" dmcf-ptype="general">5월 3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집합건물 매매거래 중 생애최초 비율은 44.6%로 조사됐다. 집합건물은 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말한다. 집한건물 가운데 공동주택이 87.8%에 이른다. </p>
          <p dmcf-pid="0dOGQBdz3T" dmcf-ptype="general">생애최초 구입 비율은 수도권 46.6%, 지방 42.4% 등이다. 수도권의 경우 주택 매매거래 10채 중 약 5채 가량이 생애최초 구입인 셈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Jk0WzT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fnnewsi/20240531150018341cflp.jpg" data-org-width="534" dmcf-mid="ZaZzjRDx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fnnewsi/20240531150018341cf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G9RvDGk3S" dmcf-ptype="general">
           <br>연구원에 따르면 생애최초 구입 비율은 올해 들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올 2월 39.4%에서 4월에는 46.6%까지 상승했다. 
          </div>
          <p dmcf-pid="u9gmzZ9H0l"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전세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매매가도 반등하자 무주택자들이 내집마련에 나선 것으로 해석한다. </p>
          <p dmcf-pid="77dc3y7v7h" dmcf-ptype="general">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지수는 올 1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서 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중이다. 전국 아파트 실거래지수도 올들어 3개월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p>
          <p dmcf-pid="z6kl206F3C" dmcf-ptype="general">전세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는 1년 내내 오르면서 일부 지역은 이 기간 상승률이 10% 이상 올랐다. 신생아특례대출 시행도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p>
          <p dmcf-pid="qoS1dVo90I" dmcf-ptype="general">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전세가격 오름폭이 매매가를 앞지르면서 전세가 비율도 상승하고 있다”며 “전세 수요 가운데 매매수요로 전환되는 비율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B7dc3y7v3O" dmcf-ptype="general">강북 중산층 주거지역인 마포구에서는 20억원을 넘는 거래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용강동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 4월 20억5000만원에 팔리며 다시 '20억클럽'에 가입했다. 올 1월 18억원에서 2억5000만원 오른 것이다. 종전 최고가는 21억원이다.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도 지난달 20억원(26층)을 찍으면서 종전 최고가(20억원)에 육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iEpYqy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fnnewsi/20240531150018506mejo.jpg" data-org-width="561" dmcf-mid="5mRjtvUl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fnnewsi/20240531150018506me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9gmzZ9Hum" dmcf-ptype="general">
           한편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주택 거래 중 외지인 거래 비율은 24.5%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아파트 외지인 비율도 22.3%를 기록했다. 
          </div>
          <p dmcf-pid="9DZzjRDxpr" dmcf-ptype="general">눈길을 끄는 것은 일부 지역에서는 60% 가량을 외지인이 구입했다는 점이다. 3월 전국에서 외지인의 아파트 거래 비중이 높았던 지역은 함평군(66.7%), 장성군(61.8%), 보령시(60.9%), 광명시(59.1%), 고령군(58.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2mtbkJmepw" dmcf-ptype="general">ljb@fnnews.com 이종배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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