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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아워홈 남매 경영권 분쟁, 장남 구본성에게 승기 기울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4:19: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1일 임시주주총회서 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부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QNHItsFf">
          <p dmcf-pid="88aI7XKGFV"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구지은 아워홈 대표(부회장)이 물러나게 된다.</p>
          <p dmcf-pid="6LOX6zRuu2" dmcf-ptype="general">31일 서울 강서 마곡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지은 부회장의 재선임이 부결됐다.</p>
          <p dmcf-pid="PrHzoPA839" dmcf-ptype="general">재선임에 실패한 구지은 부회장의 임기는 6월 3일로 사실상 회사를 떠나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aI7XKG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왼쪽부터)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과 구본성 전 부회장.(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ZDNetKorea/20240531141944817mrmw.png" data-org-width="639" dmcf-mid="bF9dlkWA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ZDNetKorea/20240531141944817mrm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왼쪽부터)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과 구본성 전 부회장.(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xPjhq52X7b" dmcf-ptype="general">최근 아워홈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씨가 연합 전선을 구축하고 경영권 다툼이 진행됐다. </p>
          <p dmcf-pid="yW7PmghLpB" dmcf-ptype="general">2017년 경영권 분쟁 후 구지은 부회장이 선임 당시에도 구미현씨가 구지은 부회장에게 지분을 보태며 키맨 역할을 자청해왔는데, 이번 분쟁에서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편을 들면서 판세가 뒤집혔다.</p>
          <p dmcf-pid="W6NCzZ9Hzq" dmcf-ptype="general">아워홈 지분은 ▲구본성 전 부회장 38.56% ▲구미현씨 19.28% ▲창업주 고 구자학의 차녀 구명진씨 19.6% ▲구지은 부회장 20.67%로 구성됐다.</p>
          <p dmcf-pid="YxcSbtf5Uz" dmcf-ptype="general">이번 임시 주주총회 결과 사내이사도 모두 구본성 전 부회장의 사람으로 구성됐다. 이날 임시 주주총회선 구본성 전 부회장인 장남 구재모씨가 선임됐고 5월 17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구미현씨와 구미현씨의 남편 이영열씨가 사내이사 선임 건이 의결됐다.</p>
          <p dmcf-pid="GkypJfg2u7" dmcf-ptype="general">구지은 부회장의 재선임건이 부결되면서 누가 아워홈을 이끌 것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구미현씨와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씨는 2021년 세 자매의 의결권 통합 협약을 맺은 바 있기 때문이다.</p>
          <p dmcf-pid="Hl3VkJme0u" dmcf-ptype="general">대표이사 선임은 이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진행된다.</p>
          <p dmcf-pid="XJrYfUQ0UU" dmcf-ptype="general">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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