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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 갤럭시S24, 1분기 세계 AI폰 점유율 58.4%…판매량 1~3위 석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1: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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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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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mX106F8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랑스 파리 웨스트필드 쇼핑몰에 마련된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 공간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etimesi/20240531113911366oxhl.jpg" data-org-width="647" dmcf-mid="utS0uBdz8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etimesi/20240531113911366ox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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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 웨스트필드 쇼핑몰에 마련된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 공간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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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htV8xkP4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가 올해 1분기 세계 생성형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p>
          <p dmcf-pid="BY7xenOJ4W" dmcf-ptype="general">3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S24시리즈는 올해 1분기 전세계 생성형 AI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58.4%를 기록했다.</p>
          <p dmcf-pid="bEyuq9nbPy" dmcf-ptype="general">갤럭시S24시리즈는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 중 1~3위를 휩쓸었다. 갤럭시S24 울트라는 30.1%로 1위, 갤럭시S24는 16.8%로 2위, 갤럭시S24 플러스는 11.5%를 기록했다. 1~3위를 합친 시장점유율은 총 58.4%다.</p>
          <p dmcf-pid="KLsZtpP3xT"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 측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가 AI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했다”며 “생성형 AI 기능인 대화·회의 녹음·정리, 서클 투 서치, 실시간 번역 기능 등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9Kdwsh3I6v" dmcf-ptype="general">4위부터 9위에는 중국 제조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샤오미 14(7.7%), 비보 X100(4.9%), 샤오미 14 프로(4.0%), 오포 파인드 X7(3.2%), 원플러스 12 (2.7%), 아너 매직 6(2.6%) 순이다. 구글 픽셀 8 프로(2.2%)는 10위에 올랐다.</p>
          <p dmcf-pid="2sXb28NfPS"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분기 6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생성형 AI 스마트폰의 판매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했다”며 “향후 생성형 AI의 판매 비중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중이 11%에 이르며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dmcf-pid="Vt2ngATN8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개인화한 가상 어시스턴트 기능 등이 생성형 AI 스마트폰의 주요 성장 요인이 되고,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주요 반도체 회사들이 생성형 AI 칩세트를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게 되는 점이 AI 폰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fX124Qc6xh"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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