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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민희진 대표 유임…기존 사내이사 2인→하이브측 3인 교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0:21: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 법 테두리 안에서 후속절차 준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oq538t0I">
          <p dmcf-pid="xy6ZhTuSUO"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유임됐지만, 민 대표 측 사내이사 2인이 해임되고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가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명이 선임됐다.</p>
          <p dmcf-pid="ydWgQewMFs" dmcf-ptype="general">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임총)에서 민 대표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 김 모 이사가 해임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iGNMJme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HYBE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gye/20240531102145091upnd.jpg" data-org-width="680" dmcf-mid="PSJUG52X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gye/20240531102145091up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HYBE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0oq538tzr" dmcf-ptype="general">
             
           <br> 대신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 중인 하이브가 추천한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어도어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div>
          <p dmcf-pid="GzA207MUuw" dmcf-ptype="general">전날 법원이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민 대표는 대표직 방어에 성공했다. 하이브는 법원의 뜻을 존중한다며 이날도 민 대표의 해임과 관련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p>
          <p dmcf-pid="H5dpYZ9HzD"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 대 하이브 측 인사 세 명 구도로 1대 3 구도로 재편됐다. 이사회에서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양 측 합의에 진통이 따를 것으로 관측된다.</p>
          <p dmcf-pid="Xv4HISphuE"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법 테두리 안에서 후속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들이 주장하는 민 대표에 대한 배임 주장을 계속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하이브가 민 대표를 고발한 것도 경찰이 조사 중이다.</p>
          <p dmcf-pid="ZuNKFUQ03k" dmcf-ptype="general">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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