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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여정 '파친코' 시즌2, 8월 23일 공개…김성규 가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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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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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SrxdrR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BSfunE/20240531090320061fjuj.jpg" data-org-width="647" dmcf-mid="8kV7ly7v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BSfunE/20240531090320061fj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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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e4ZF41MG"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여정, 김민하 주연의 드라마 '파친코'(Pachinko)가 오는 8월 23일 시즌2로 돌아온다.</p>
          <p dmcf-pid="xFnQFUQ0MY" dmcf-ptype="general">31일 Apple TV+는 '파친코' 시즌2의 공개일을 확정하며 첫 스틸과 메인 타이틀 시퀀스를 공개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p>
          <p dmcf-pid="yC9UCvUliW" dmcf-ptype="general">시즌2에는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탱한 윤여정을 비롯,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민호,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강렬한 열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민하까지 시즌 1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영화 '범죄도시',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걸출한 연기력을 입증한 김성규가 뉴페이스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이 밖에도 시즌 1에서 흡인력 넘치는 연기를 펼친 진하, 정은채, 안나 사웨이, 한준우, 아라이 소지 역시 시즌2에 함께 출연한다.</p>
          <p dmcf-pid="WSfzSWzTLy" dmcf-ptype="general">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극찬을 받은 '파친코'의 시즌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3일(금)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금)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p>
          <p dmcf-pid="YSfzSWzTdT" dmcf-ptype="general">시즌 =1은 1900년대 초 한국부터 일본, 미국을 오가며 장대한 서사를 펼쳐낸다. 특히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아가기 위해 이방인이 되기를 선택한 젊은 시절의 '선자'(김민하)와 수십 년이 흘러 낯선 땅에서 단단하게 뿌리내린 노년의 '선자'(윤여정)의 삶을 번갈아 조명하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p>
          <p dmcf-pid="G7jJ7bJqJv"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과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 작품상까지 유수 시상식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p>
          <p dmcf-pid="HsB3sh3IeS"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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