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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김민섭. [대한수영연맹 제공]
마레 노스트럼 수영 2차 대회에서 김민섭이 세계 기록 보유자를 꺾고 접영 2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접영 200m에 출전한 김민섭은 결승에서 1분 55초 47을 기록하며 세계 기록 보유자 헝가리의 밀라크를 0.2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우민과 이주호가 각각 자유형 400m와 배영 2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자유형 100m에 출전한 황선우는 라이벌 포포비치에 0.02초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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