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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년간 반려견 6마리 떠나" 구혜선 고백에 오은영 눈물 흘린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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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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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bqLzwHEb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oneytoday/20240530214530996juyw.jpg" data-org-width="647" dmcf-mid="pPbgBmZw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oneytoday/20240530214530996ju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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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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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9NKO1mbw" dmcf-ptype="general"><br>배우 구혜선이 4년간 반려견 6마리를 떠나보내며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qP8E4SphfD" dmcf-ptype="general">30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만났다.</p>
          <p dmcf-pid="BzuJUkWAqE"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늦게 공부 바람이 들어 대학에 가서 4년 동안 학업에 매진했다"며 "학교 다닐 때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시험 전날에 반려견 '감자'가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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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oneytoday/20240530214532416hyym.jpg" data-org-width="647" dmcf-mid="UgW9yRDxB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oneytoday/20240530214532416hy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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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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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W9yRDx2c" dmcf-ptype="general"><br>구혜선은 "가족이나 사람이 떠났으면 학교 강의를 빼주기도 하지만 반려견은 그런 게 없지 않냐"며 "그래서 감정을 꾹 누른 채 학교에 갔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9hIUOfg29A" dmcf-ptype="general">이어 "엄청난 슬픔이 밀려오면서 감자가 떠났다는 사실이 안 믿기더라"며 "너무 슬프니까 눈물이 안 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4년간 (감자 포함) 반려견 6마리를 보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Sh7C8Nfbj"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구혜선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오 박사는 "저도 반려견 '뽀삐'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다"며 "그때의 감정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했다.</p>
          <p dmcf-pid="V0FxtaloVN" dmcf-ptype="general">반려견 생각에 눈물까지 흘린 오 박사는 "제가 차 안에서 뽀삐 소식을 듣고 1시간 동안 통곡하며 울었다"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p>
          <p dmcf-pid="f64kfl0Cfa"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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