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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극기 휘날리며’ 장동건 “20주년 재개봉, 아들과 극장서 볼 수 있어 기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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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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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uhSisd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건.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91506685yrid.jpg" data-org-width="650" dmcf-mid="ULTgNKiB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91506685yr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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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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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휘날리며’ 장동건이 재개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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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31wmQc60b"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참석했다.</p>
          <p dmcf-pid="B0trsxkPpB" dmcf-ptype="general">장동건은 “20주년 재개봉한다고 해서 마음속으로 감회가 새로웠다. 감독님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이 오셔서 보실 거라고 생각 안 했는데 오늘 많이 와줘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bP4Z1EYcUq"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현장이 생생하고 기억이 난다. 20년 세월 흘렀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태극기 휘날리며’ 재개봉이 의미 있는 게 제가 찍은 영화 중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이번에 아들을 데리고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기쁘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KQ85tDGkuz" dmcf-ptype="general">‘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6월 6일 현충일에 재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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