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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 7년차’ 에이티즈, 팬들과 ‘골든 아워’ 길어질 수 있게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7: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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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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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티즈. 사진ㅣKQ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73909085aqlx.jpg" data-org-width="700" dmcf-mid="6ywJUO1m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73909085aq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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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사진ㅣ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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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티즈의 도전은 끊임이 없다. 데뷔 7년차에게서 신인의 향이 풍겼다. 음악에 진정성이 가득한 에이티즈가 새로운 시리즈를 들고 새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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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w5kfg27a"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은 에이티즈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붐볐다.</p>
          <p dmcf-pid="G6r1E4aV3g" dmcf-ptype="general">‘골든 아워 : 파트1’은 에이티즈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의 첫 번째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p>
          <p dmcf-pid="HPmtD8Nf0o" dmcf-ptype="general">에이티즈는 포토타임 이후 이번 신보 타이틀곡 ‘워크(WORK)’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톡톡 튀는 감각적인 제스처와 퍼포먼스로 시각적으로 재밌는 연출을 완성했다.</p>
          <p dmcf-pid="XFRmQ1VZpL"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워크’는 꿈을 현실로 이루어 가는 느낌을 담았다. 사람들의 걱정은 찬사로, 질투는 불안으로 바꾸어가며 그렇게 우리에게 집중하며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마음을 담았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p>
          <p dmcf-pid="Z3esxtf57n"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첫 멘트 시간을 가진 에이티즈의 각오가 눈길을 끌었다. 리더 홍중은 “올해 첫 컴백이다.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다. 음악적으로, 시각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여상과 민기도 “우리 색을 많이 담았다. 지금껏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한 앨범이다”며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팬들도 우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던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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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티즈. 사진ㅣKQ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73910509zroe.jpg" data-org-width="700" dmcf-mid="PF6UOMEQ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73910509zr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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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사진ㅣ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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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의 신보에는 워크를 포함해 ‘골든 아워(Golden Hour)’, ‘블라인드(Blind)’, ‘엠티 박스(Empty Box)’, ‘샤붐(Shaboom)’, ‘사이렌(Siren)’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멤버 홍중, 민기가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으며 프로듀싱팀 ‘이드너리’와 음악적 호흡을 같이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중에서도 ‘워크’에는 스페인어 가사도 포함돼 흥을 불어넣는다. 홍중은 “스페인어를 넣은 이유는 별다른 의도가 있다기보다 우리의 음악이나 가창, 무대할 때 발음과 의미가 스페인어에 잘 어울리고 와닿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기존 발매 곡들에서도 다양한 언어가 들어가 있다. 우리는 한글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곡에 외국어가 잘 어울리면 거침없이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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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KjWgBdzFd" dmcf-ptype="general">에이티즈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에이티즈 2024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투 제트’ 팬미팅을 모두 전석 매진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국내 팬들고 우리의 유대감이 더 두터워졌다고 생각한다. 데뷔 7년차인데 국내 팬덤이 성장하는 걸 볼 때 스스로 자랑스럽다. 해외, 국내 어느 곳을 집중 타깃으로 잡았다기보다 우리의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한 분들을 더 찾아 열심히 달려왔다. 앞으로도 같은 마음가짐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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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티즈. 사진ㅣKQ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73911828utcq.jpg" data-org-width="700" dmcf-mid="QkBn7CFO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73911828ut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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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사진ㅣ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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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4DZcVo9FR" dmcf-ptype="general">
           끝으로 에이티즈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게 뭔지 잘 알지만 우리는 무엇을 도전해야 할지를 먼저 생각한다”며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는 팬들과 우리가 한 공간에서 호흡을 맞출 때다. 우리가 더 열심히 해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빛나고 싶다는 생각이다. 그 기간이 얼마나 될지, 그 순간이 얼마나 많을지 우리도 모르고 기대된다.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우리 가치를 보여드리고 인정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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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8w5kfg2uM" dmcf-ptype="general">에이티즈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윌’을 통ㅇ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석권했는가 하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양대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p>
          <p dmcf-pid="p6r1E4aV0x" dmcf-ptype="general">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에 잇달아 출연 소식을 전하며 막강한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p>
          <p dmcf-pid="UoWbvnOJ3Q" dmcf-ptype="general">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은 31일 오후 1시 발매된다.</p>
          <p dmcf-pid="ugYKTLIizP"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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