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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항준 감독 "날로 먹을 수 있단 생각에 섭외 응했는데"…경이로워 ('더매직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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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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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elh38tu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udSl06F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더 매직스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10asia/20240530162504603jjfj.jpg" data-org-width="800" dmcf-mid="b9PsmZ9H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10asia/20240530162504603jj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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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더 매직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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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VEkWzT3K" dmcf-ptype="general"><br><br>장항준 감독이 유머러스하게 '더 매직스타'에 합류한 소감을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해 극찬을 하면서 본방송에 기대를 키웠다.<br><br>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홀에서 글로벌 마술 오디션 SBS '더 매직스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진선규, 한혜진, 박선영, 장항준, 이은결, 박성훈 CP가 참석했다.<br><br>'더 매직스타'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마술사들이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마술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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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더 매직스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10asia/20240530162506145ceui.jpg" data-org-width="1200" dmcf-mid="KrH68NSg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10asia/20240530162506145ce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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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더 매직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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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Z4wDGBWUB" dmcf-ptype="general"><br><br>장항준 감독은 "녹화하면서 이렇게 놀라고 재밌었던 적이 있었나 생각이 들었다. 다른 건 돈 때문에 한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우리가 현장에서 느낀 것들이 방송에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br><br>장 감독은 "첫 섭외 연락이 왔을 때 와이프가 의아해했었다. '나도 모르겠다' 싶었다. 솔직히 말해 가장 끌렸던 건 '내가 마술을 하는 게 아니니까 날로 먹을 수 있겠다' 싶었던 거다"라면서 유머를 뽐냈다. 그는 프로그램을 출연하니 현대 마술은 예술의 경지라는 걸 느꼈다"고 경이로움을 표했다. 그는 "기존에 알고 있던 마술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영광과 자극을 많이 받았다. 활력이 되기도 했다"면서 미소 지었다.<br><br>내달 1일 오후 5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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