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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父 “김수미 아들과 결혼 안 했으면 했다” 눈물 고백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05: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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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53525182mehx.jpg" data-org-width="600" dmcf-mid="HSdigGBW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53525182me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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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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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53525360vxxm.jpg" data-org-width="600" dmcf-mid="XPHZFewM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53525360vx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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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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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YvyH6j4R1" dmcf-ptype="general"> 서효림이 결혼 당시 부친과의 갈등을 눈물 고백한다. </p>
          <p dmcf-pid="FBuzKATNd5" dmcf-ptype="general">5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합류가 예고됐다. </p>
          <p dmcf-pid="3JMeny7ve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말미 에고편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첫 등장해 “배우 김수미 며느리이자 데뷔 18년 차 배우 서효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효림은 “김수미 며느리이기도 하지만 아빠 유인석의 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0zpuBNSgLX" dmcf-ptype="general">이어 서효림은 “아빠는 정말 딸 바보고 딸 일이라면 열일 다 제쳐둔다. 저 어릴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도 실내화를 다 빨아주셨다. 아빠는 항상 저를 믿었다. 나는 아빠를 실망시켜드렸구나 하는 게 조금”이라며 부친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p>
          <p dmcf-pid="pfK28rXDnH" dmcf-ptype="general">서효림 부친은 “그렇게 돼버리니까 마음이 막 어떻게 해야 하나. 예쁜 딸이 돼가지고”라며 한 사건을 언급했고 모친도 “그 사건이 최고 큰 사건”이라고 동의했다. </p>
          <p dmcf-pid="U49V6mZwiG"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아빠가 3주 출장 가 있는 사이에 열애설과 동시에 결혼설이 났다. 임신한 건 몰랐을 때”라며 자신의 결혼이 집안에서 최고 큰 사건이었다고 했다. 모친은 “아빠는 결혼 안했으면 했다”며 남편이 딸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uQ46MCFOMY"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저는 어쨌든 애가 생겨서 빨리 결혼식을 해야 한다 하는데 천천히 하라니까. 저는 안 됐다”며 결혼을 강행한 이유를 말했고 부친은 “결혼 승낙 받으러 온다고 해서 올 필요 없다고 이야기했다”며 “훅 왔다가 터져 버리고 애 낳고 하니까 너무 황당했다 사실”이라고 눈물 흘려 부녀의 속사정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7anojZ9Hd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ziRdLWzTi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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