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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튜버 변신' 박주현, 김혜자 참고한 이유는? (드라이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5
2024-05-29 20:0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주현, '드라이브' 유나 역 출연 <br>첫 스크린 주연작<br>6월 12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FsK38t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3016" data-type="photo" dmcf-pid="7sIJHCFO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06731mvbs.jpg" data-org-width="720" dmcf-mid="thB8hkWA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06731mvb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U7S8zRutw"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박주현이 영화 '드라이브'를 통해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섰다.</p> <p dmcf-pid="Buzv6qe71D" dmcf-ptype="general">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드라이브'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박동희 감독과 배우 박주현이 참석했다.</p> <p dmcf-pid="b7qTPBdzXE" dmcf-ptype="general">'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KX5wq1VZZk"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이번이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위기 상황에 빠진 인기 유튜버 유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튜버 변신부터 트렁크에 갇혀 선보인 연기까지, 홀로 힘 있게 끌어가는 역량이 돋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3017" data-type="photo" dmcf-pid="25tmbF41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08139itjn.jpg" data-org-width="720" dmcf-mid="zMYFoQc6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08139itj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b9GR2LKGN" dmcf-ptype="general">박동희 감독 역시 "신선한 배우가 전체 이야기를 파워풀하게 끌고 가야 하는데 이런 요건들을 다 만족시키는 배우는 박주현이 동나이대 거의 유일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4K2HeVo9Xa"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먼저 "영화라는 장르에서 혼자 끌어가는 시도는 처음이었다. 그러나 그로인해 오는 특별한 부담감은 없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최선을 다해 캐릭터와 상황을 표현하고 싶었고, 더 좋은 작품 보여드리고 싶었다. 개봉 앞두니 떨리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8zByQbJq5g" dmcf-ptype="general">이어 "보시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게끔 빌드업하는 게 주 목표였다"라며 "점점 몰입감이 있어야 하고 감정은 느껴지되 지루하지 않길 바라면서 전체를 보려고 했다. 조금은 계산적으로 상의하면서 했다"고 연기 포인트를 소개했다.</p> <p dmcf-pid="6qbWxKiBto"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비좁은 트렁크에서 최대한 다양한 감정과 표정을 전하고자 애썼다. 다행히 박동희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의 호흡을 맞추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3018" data-type="photo" dmcf-pid="QNA4Ccyj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09481ylqq.jpg" data-org-width="720" dmcf-mid="xCLkuXKG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09481ylq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pul47MUtJ" dmcf-ptype="general">극중 유튜버를 표현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도 살렸다. 현재는 잠시 업로드가 멈춰있지만 'JUHYUN. PARK' 채널을 운영하며 7만여 명의 구독자를 모으기도 했다.</p> <p dmcf-pid="WwmRWs5r5d"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팬분들 위해서 운영을 했었다. 그 경험도 있었고, 많은 유튜버 영상 보기도 했다. 그러나 유나와 맞닿은 누군가를 찾지는 못했다. 대신 조회수 얼마 나오지 않는 유튜버들을 더 찾아보게 됐다. 그들의 시작이 궁금했다. 유튜브 시작 계기, 그 사람의 간절함에 더 중점을 뒀다"라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p> <p dmcf-pid="YrseYO1m1e" dmcf-ptype="general">최근 선보인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다른 지점이 많다. 발랄한 소녀같은 이미지보다는 강단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배우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시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3019" data-type="photo" dmcf-pid="HsIJHCFO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10800rijj.jpg" data-org-width="720" dmcf-mid="0i1rBtf5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10800rij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QMpNRDxG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배우 김혜자를 언급했다. 박주현은 "김혜자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한다"라며 "선배님 인터뷰 중에 '마더' 역할 하셨을 때 자기 안에 있는 점을 불러와서 원으로 만든다는 말씀 하신 적 있다. 저도 그랬던 것 같다"라고 영향을 받았음을 밝혔다.</p> <p dmcf-pid="5V45i8NfGP" dmcf-ptype="general">이어 "최대한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다 보니 박주현으로서만 보여드리는 건 한계가 있고 예측 가능하지 않을까 고민이었다. 최대한 다른 점들을 찾으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배우로서 추구하는 지점을 소개했다.</p> <p dmcf-pid="1f81n6j4t6"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 안에 있는 "인간 친화적인 부분"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고 한다. 그는 "밝은 편이긴 한데 그렇게 활달하지는 않다. 그래도 최대한 그 부분을 부각시키고 자연스러워지는 모습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3020" data-type="photo" dmcf-pid="F46tLPA8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12153moxm.jpg" data-org-width="720" dmcf-mid="pXByQbJq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200012153mox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06Q3gxkPtV" dmcf-ptype="general">다양한 연기 도전을 펼칠 수 있게 배려해 준 박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도 드러냈다.</p> <p dmcf-pid="psIJHCFOX2" dmcf-ptype="general">그는 "내 얼굴만 나오니까 지겹지는 않을까, 내 얼굴과 감정, 표정으로 끌어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라면서 "가장 중요한 건 모니터링이었다. 한 신 찍고 감독님, 스태프들과 머리 맞대고 보면서 준비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UOCiXh3IG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나의 감정을 30가지로 나눴다. 대본에 나눠서 했는데 막상 촬영하면 잘 안 되더라. 그래서 제가 못 봤던 표정들이 더 많이 나왔던 것 같다. 감독님께서 애드리브나 비속어, 몸짓 등도 많이 풀어주셨다. 믿고 맡겨주셔서 잘 끌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uIhnZl0CYK" dmcf-ptype="general">한편 '드라이브'는 오는 6월 12일 개봉한다.</p> <p dmcf-pid="7DrMymZwHb"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DB, 영화 '드라이브' 스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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