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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정희 “강아지 오줌 밟고 넘어져, 무릎 연골 너덜너덜”(체크타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8: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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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85959981smii.jpg" data-org-width="916" dmcf-mid="H8hwymZw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85959981sm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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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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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90000348otua.jpg" data-org-width="916" dmcf-mid="XkgwymZw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190000348ot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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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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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jB6oQc6d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FcKQaMEQMK" dmcf-ptype="general">배우 곽정희가 무릎 건강이 안 좋아진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3KlXz52XRb" dmcf-ptype="general">5월 2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악독한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던 곽정희와 그의 딸 이지희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04WF906FdB"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5년 전에 오른 쪽 무릎은 퇴행성 관절염 2기, 왼쪽 무릎은 퇴행성 관절염 3기 진단을 받았다. 넘어진 후 무릎 연골이 너덜너덜 다 찢어져서 무릎 수술까지 받았다. 그때는 무릎이 아파서 걷지도 못했다. 제대로 걷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잘 관리해서 지금은 잘 걷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p7sy0YqyLq" dmcf-ptype="general">무릎 건강이 나빠진 이유로는 "2018년도 봄철에 강아지 오줌을 밟고 미끄러지면서 왼쪽 무릎을 바닥에 찧었다. 그때는 그냥 한 달을 방치했는데 어느 날 왼쪽 다리가 들리지 않고 무릎이 수박 덩어리만큼 부풀어올랐더라. 병원에 가보니 연골이 찢어져서 너덜너덜하고 무릎에 피가 고여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U7sy0Yqyiz" dmcf-ptype="general">당시 통증에 대해서는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무릎 사이에 사포를 대고 누가 막 깎는 것 같았다. 가만히 있는데도 무릎 사이를 망치로 치는 것 같아서 잠을 못 잔 적이 있었다. 그 고통은 겪어 보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uVT1bF41d7"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7g7fi8NfJ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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