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충주사과 국내 3000원, 미국선 1000원…충주맨 "저도 속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3:50: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rgLewM8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0Yyh3IQ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주시 유튜브 충주맨 채널에 올라온 충주맨 사과 영상.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daejonilbo/20240529133608115hdqa.jpg" data-org-width="540" dmcf-mid="XK89buxp8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daejonilbo/20240529133608115hd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주시 유튜브 충주맨 채널에 올라온 충주맨 사과 영상.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tZwonRDxxK" dmcf-ptype="general"> 국내에서 1개당 평균 3000원을 넘는 충주사과가 미국에선 1000원대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주시는 "정상적인 유통구조에 따른 가격 책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3IANnOJxb" dmcf-ptype="general">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한개 만원 하던 사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한 마트에서 촬영된 충주사과의 가격표 사진이 공유됐다. 가격표엔 '충주 안심 세척 사과 1.29달러'라고 적혀 있다. 본래 2.49달러였지만, 마트 자체 할인 행사로 1.29달러(약 1750원)로 판매 중이었다.</p>
          <p dmcf-pid="3nbF1GBW4B" dmcf-ptype="general">이를 접한 네티즌 사이에선 가격 차이를 지적하며 "중간 도·소매상인들이 다 해 먹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p>
          <p dmcf-pid="0g2p3Z9H4q" dmcf-ptype="general">현재 쿠팡·하이마트 등 국내 유통 채널에서 충주사과는 1개당 3000-5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p>
          <p dmcf-pid="pXDLiMEQPz" dmcf-ptype="general">전날 논란이 확산하자 충TV는 "저도 속았습니다"라는 해명 영상을 올려 의혹을 키우기도 했다.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은 "수출용 충주사과 논란 진심으로 사과한다, 국민 모두 속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UA8zuF4147" dmcf-ptype="general">충주시가 해명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수출용 사과는 품질 관리를 위해 100% 계약재배되고 있다. 지난 2023년 초 당시 가격으로 계약·재배한 사과여서 선적 시점 국내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고 해도 이를 반영할 수는 없다는 게 시 농정 당국의 설명이다.</p>
          <p dmcf-pid="uwM9buxpxu" dmcf-ptype="general">이번에 논란이 된 미국 수출용 사과는 가격 폭등 이전인 지난 1월 18일 선적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와 충북원예농협은 2011년부터 매년 사과 4-6t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eV9zRu6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충주사과.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daejonilbo/20240529133610637qujq.jpg" data-org-width="540" dmcf-mid="ZoXhIwHEQ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daejonilbo/20240529133610637qu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충주사과.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