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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007' 출연했던 주디 덴치 "일하고 싶지만 눈이 안 보여" 근황 공개 [TD할리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2: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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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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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6BE4KiB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디 덴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daily/20240529125344210okdo.jpg" data-org-width="620" dmcf-mid="bfWQ1GBW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tvdaily/20240529125344210ok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디 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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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x9rPVo9W9"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007' 시리즈, '캣츠' '오만과 편견' 등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주디 덴치(89)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VM2mQfg2yK" dmcf-ptype="general">주디 덴치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4 첼시 플라워 쇼'에 참석,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없다. 난 지금 앞을 제대로 보지도 못한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fZS4HTuSyb" dmcf-ptype="general">올해로 89세가 된 주디 덴치는 노화에 따른 황반변성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국민 중 70만 명이 앓고 있는 이 질병은 안구내 신경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해당 부위가 퇴화될 시 빛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p>
          <p dmcf-pid="45v8Xy7vTB" dmcf-ptype="general">주디 덴치는 앞서 지난 2022년에도 자신의 시력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리며 "난 은퇴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지금은 눈이 잘 안 보여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p>
          <p dmcf-pid="81T6ZWzTWq" dmcf-ptype="general">한편 주디 덴치는 영국을 대표하는 원로 배우 중 하나로, 최근엔 영화 '스피릿'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p>
          <p dmcf-pid="6UXe052XT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007 스카이폴']</p>
          <p dmcf-pid="PuZdp1VZW7"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주디 덴치</span> </p>
          <p dmcf-pid="Q75JUtf5v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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