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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입법 폭주 막아야"‥"채상병 특검법 22대 재발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2: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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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3bM3Z9Hdc"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73bM3Z9HRA"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5765YqyMj" dmcf-ptype="general">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결국 부결된 '채상병 특검법'을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에서 곧바로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qxomx4aVLN"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야당의 입법폭주를 막아야 한다며, 어제 야권이 통과시킨 전세사기특별법과 민주유공자법 등 법안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습니다.</p>
          <p dmcf-pid="BNmYNnOJJa" dmcf-ptype="general">조재영 기자입니다.</p>
          <p dmcf-pid="bicliMEQeg"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KicliMEQio"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내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22대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다시 발의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9IYUIwHEnL" dmcf-ptype="general">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 해도, 법 추진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2hH7hmZwnn"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당은 내일 시작되는 22대 국회에서 곧바로 '채해병 특검법'을 내용을 보완해서 재발의하겠습니다. 아무리 거부권을 남발해도 끝까지 막아내겠습니다."</p>
          <p dmcf-pid="VkCZkaloni" dmcf-ptype="general">다른 야당들도, 국방부가 '채 상병' 사건 기록을 회수한 당일,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와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 사이 통화내역을 두고, "대통령이 수사대상"이라고 공세수위를 높였습니다.</p>
          <p dmcf-pid="fU2dUtf5RJ" dmcf-ptype="general">[조국/조국혁신당 대표] "'계란말이도 김치찌개도 진실을 덮진 못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수사를 왜곡시키는 것에 개입했다는 직접 증거가 나타난 것입니다."</p>
          <p dmcf-pid="4RaOR6j4i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어제 21대 마지막 본회의에 대해 "국민들은 삶과 직결된 법안들이 합의 속에 처리되는 모습을 보고 싶었겠지만, 거대 야당의 입법폭주로 그 기대가 깨졌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88JE89nbde"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위헌적 요소 등 독소조항이 많은 법안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힘 의견을 무시하고 민주당은 끝내 '채상병 특검법' 재의안 표결을 강행했습니다."</p>
          <p dmcf-pid="6wStwATNMR"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어제 야권 단독으로 통과시킨 전세사기특별법과 민주유공자법 등 4개 법안에 대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방침입니다.</p>
          <p dmcf-pid="P4dk4KiBRM" dmcf-ptype="general">정부도 오늘 오후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들 법안들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라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Q6iD62LKLx" dmcf-ptype="general">다만, 정부는 피해자 의료비 지원 기간을 늘리는 내용의 세월호피해지원법은 그대로 공포할 방침입니다.</p>
          <p dmcf-pid="xMgsM8NfdQ" dmcf-ptype="general">MBC뉴스 조재영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yPnwPVo9n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WAOHAoCne6" dmcf-ptype="general">조재영 기자(jojae@mbc.co.kr)</p>
          <p dmcf-pid="YCGuCrXDn8"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2827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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