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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 ‘계지웅’ 캐릭터 별명 3종 세트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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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eyTATN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bntnews/20240529114404119zkec.jpg" data-org-width="680" dmcf-mid="f5FniKiB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bntnews/20240529114404119zk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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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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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진혁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각양각색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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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고스펙, 고학력, 고퀄 비주얼을 탑재한 검사 계지웅 역의 최진혁이 캐릭터 구축 비하인드를 전해 첫 만남을 고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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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먼저 최진혁(계지웅 역)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 가지 장르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 등 여러 가지 장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그때그때 바뀌는 장르에 맞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 작품을 고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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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특히 계지웅 캐릭터를 “차갑고 딱딱해 보이지만 허술한 부분도 있고 코미디적인 요소도 담겨 있는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때문에 인물이 가진 면면들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내고 싶어 고민을 거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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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한 계지웅 캐릭터의 별명으로는 따뜻한 프라푸치노, 일 중독자, 반전의 사랑꾼을 꼽았다. 이어 “날카로운 첫인상과 달리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이면을 지니고 있는 계지웅의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모습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이 보셨을 때 절로 웃음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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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여기에 “차갑고 냉정하면서도 부끄러움이 많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반전 매력도 있다”고 새로운 매력을 소개했다. 더불어 “계지웅은 낮에도 밤에도 일에 열중하고 퇴근 후에도 늘 일 생각만 하는 서한지청의 공식 일 중독자다. 이렇게 일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으니 꼭 지켜봐 달라”고 전해 계지웅 캐릭터에게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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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마지막으로 최진혁은 “중간중간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고 모두가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도 좋은 작품”이라며 “특히 여러 장르를 한 번에, 그리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고 장르에 맞춰 변화하는 캐릭터들의 연기와 낮과 밤이 다른 두 얼굴의 계지웅도 집중해서 봐주시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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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6월 1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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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JYWkWAZd"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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