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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편스토랑' PD "김재중과 첫 미팅 잊을 수 없어..매력에 어질어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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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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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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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103446952kqda.jpg" data-org-width="800" dmcf-mid="9MBWFCFO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103446952kq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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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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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김재중과의 첫 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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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1MU252XTL"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 김재중이 첫 등장했다.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한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의 출연 소식에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렸다. </p>
          <p dmcf-pid="6tRuV1VZln" dmcf-ptype="general">'편스토랑' 이유민 PD는 29일 "재중 씨와의 첫 미팅을 잊을 수 없다. 20년째 변하지 않은 아이돌 동안 미모에 모두가 어질어질했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생활인' 김재중 씨의 모습에 또 한번 어질어질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PuLKQUQ0Wi" dmcf-ptype="general">또한 이유민 PD는 "집에서 요리를 담당하는 주부인 나보다도 밥상물가에 훨씬 빠삭했고, 살림꾼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더라"며 "평소 좋아하는 요리와 본인의 일상에 대해 가볍게 얘기했을 뿐인데도 그간의 요리 내공이 강력하게 뿜어져 나왔다"고 말했다.</p>
          <p dmcf-pid="Q7o9xuxphJ" dmcf-ptype="general">이어 "재중 씨 첫 촬영을 마쳤을 때 스태프들의 반응도 잊을 수 없다"며 "PD, 작가, 카메라 감독 등 모든 스태프들 눈에 하트가 있더라. 재중 씨보다 나이 많은 남자 카메라 감독님조차 재중 씨 매력에 푹 빠지셔서 새로운 카메라 장비를 마련했을 정도였다. 21년 차 프로 아이돌의 애교와 청국장 같은 구수함을 오가는 인간 김재중의 매력에 모두 어질어질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zg2M7MUTd" dmcf-ptype="general">김재중의 요리 실력도 놀라웠다는 반응이다. 특히 쉬는 날 대용량 무생채를 직접 담그는 모습에서 '찐 고수'의 면모가 느껴졌다는 것.</p>
          <p dmcf-pid="yBNfeqe7he" dmcf-ptype="general">이에 이유민 PD는 "칼질도 거침없고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요리를 하는 것만 언뜻 보면 요리를 휘뚜루마뚜루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공이 대단하다고 느낀 건 실수가 없다는 점이었다"며 "다년간의 요리 경험으로 세심한 불 조절 등이 몸에 배어 있으시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Wbj4dBdzCR" dmcf-ptype="general">이유민 PD는 또한 "재중 씨 본인만의 레시피 창조가 대단하고 재미있다. 재중 씨는 해외에 나가서도 직접 한식을 요리해 먹다 보니 자연스레 완성된 자신만의 레시피들이 많다. 맛은 익숙하지만 그 과정은 남달라서 본인의 경험과 센스로 찾아낸 독특한 레시피가 많으시더라. 다양한 조미료를 적재적소에 센스 있게 잘 써서 맛을 잡는 것도 그렇다. 앞으로도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씨만의 레시피가 더 많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YKA8JbJqCM" dmcf-ptype="general">'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p>
          <p dmcf-pid="GVEQL2LKTx" dmcf-ptype="general">김재중의 '편스토랑'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유민 PD는 "김재중 씨의 부모님과 9남매까지, 화목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며 "재중 씨를 만날수록 마음이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데, 그 단단함의 원천이 사랑 넘치는 가족들이라는 느낌이 들더라. 부모님과 8누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애교쟁이 막둥이 김재중의 모습을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많이 보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HfDxoVo9WQ" dmcf-ptype="general">이유민 PD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신 재중 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
          <p dmcf-pid="X4wMgfg2WP"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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