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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단약' 다짐했던 유명인 A씨, 해외서 또 마약 투약 의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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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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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마리화나 매장 옆 ATM에서 돈을 찾는 A씨(맨 우측) 일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101145582btia.jpg" data-org-width="720" dmcf-mid="3Atq606F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101145582bt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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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화나 매장 옆 ATM에서 돈을 찾는 A씨(맨 우측)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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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6a2RzRutA"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전 유명가수의 옛 연인으로 유명한 A씨가 또 다시 마약을 접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p>
          <p dmcf-pid="BgFdAPA8Xz" dmcf-ptype="general">29일 다수의 목격자는 MHN스포츠에 "A씨가 이달 초 태국 방콕의 통로거리에 있는 대마초 매장에서 일행들과 함께 대마초를 구매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A씨는 처음엔 매장을 둘러본 뒤 이후 편의점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찾아 다시 매장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본보에 자신의 목격담과 함께 증거로 사진을 전해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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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태국 통로거리 마리화나 매장, 구글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101148285drwg.png" data-org-width="720" dmcf-mid="ptW4JbJq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101148285drw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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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태국 통로거리 마리화나 매장,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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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muftf5Xp" dmcf-ptype="general">한 목격자는 "A씨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확신했다"며 "사진을 가까이서 찍을 순 없었지만 함께 있던 남성은 현지 체류자로 보였고, 여성은 그날 도착했는지 캐리어를 끌고 다녔다"고도 했다. </p>
          <p dmcf-pid="V9s74F41Z0" dmcf-ptype="general">만약 목격자들의 제보가 사실이라면 A씨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대상이 된다. 태국은 2022년부터 향락 목적이 아닌 의료 목적으로 대마초 사용을 부분 합법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2667" data-type="photo" dmcf-pid="48lKxuxp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101146932coux.jpg" data-org-width="720" dmcf-mid="0neS5s5r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101146932co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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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v2RzRuH1" dmcf-ptype="general"> </p>
          <p dmcf-pid="PQTVeqe7H5" dmcf-ptype="general">그러나 한국 국민은 설사 마약 합법국에서 대마 등 마약류를 흡연 또는 섭취하더라도 형법 제3조 속인주의에 따라 귀국시 처벌 대상이 된다. 형법에선 대마를 흡연하거나 섭취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상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p>
          <p dmcf-pid="Qh4rTATN5Z" dmcf-ptype="general">A씨가 마약으로 구설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A씨는 이미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은 뒤 출소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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