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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북극성', 내년 디즈니+ 공개..전지현·강동원→'눈물의 여왕' 감독 '드림팀'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9: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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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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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T Magazine China(전지현), AA그룹(강동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094727015cena.jpg" data-org-width="560" dmcf-mid="ZQQHEMEQ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094727015ce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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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T Magazine China(전지현), AA그룹(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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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 '북극성'이 내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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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02Sgfg2TW" dmcf-ptype="general">글로벌 OTT 디즈니+는 29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오는 2015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p>
          <p dmcf-pid="0pVva4aVyy" dmcf-ptype="general">'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지현, 꽃미남 스타 강동원의 첫 연기 호흡으로 일찌감치 큰 주목을 이끌었다.</p>
          <p dmcf-pid="pUfTN8NfvT" dmcf-ptype="general">극 중 전지현은 문주 캐릭터를 맡았다. 문주는 외교관이자 주미 대사로서 통찰력 있는 판단과 행보로 국제 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은 바 있는 인물로, 암살 사건의 배후에 남북을 둘러싼 정치적 공작이 있음을 알게 된다.</p>
          <p dmcf-pid="Ugm41O1mWv"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산호 역할로 등장한다. 산호는 국제 용병 중 최고의 '에이스 출신으로, 국적과 과거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특히 강동원의 이번 '북극성' 출연은 지난 2004년 '매직' 이후, 무려 20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더욱이 그는 '북극성'의 '프로듀서'로서 제작에도 참여,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p>
          <p dmcf-pid="uas8tItsTS" dmcf-ptype="general">빛나는 캐스팅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제작진의 의기투합도 눈길을 끈다. 정서경 작가가 '북극성'의 각본을 쓴 것. 그는 영화 '헤어질 결심' '아가씨' '박쥐' 등 박찬욱 감독의 오랜 각본 파트너이자, 영화 '독전1', 드라마 '작은 아씨들' '마더' 등을 통해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작가이다. </p>
          <p dmcf-pid="7NO6FCFOWl" dmcf-ptype="general">메가폰은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작은 아씨들' '빈센조'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연출을 보여준 김희원 감독이 잡았다. 정서경 작가와는 '작은 아씨들'에서 한차례 완벽한 호흡을 뽐낸 만큼, 또 한 편의 웰메이드 탄생이 예감되는 이유다.</p>
          <p dmcf-pid="zchxpSphCh" dmcf-ptype="general">여기에 천만 영화 '범죄도시4'의 허명행 감독이 공동 연출로 합류했다. 국내 대표 무술감독에서 액션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허명행 감독의 참여는 기존 작품과는 차별화된 '북극성'만의 액션 스타일과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p>
          <p dmcf-pid="qklMUvUlWC"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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