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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집' 김희선VS이혜영, 예측불가 '고부 대전' 결과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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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zv838ti9">
          <p dmcf-pid="9FMpa4aVMK"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본격적인 카리스마 맞대결을 예고하는 심상치 않은 '고부 배틀'로 긴장감을 드높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iSo5s5r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iMBC/20240529094430069awcc.jpg" data-org-width="1000" dmcf-mid="bl5wzWzT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iMBC/20240529094430069aw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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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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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vg1O1mJB" dmcf-ptype="general">지난 24일(금)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p>
          <p dmcf-pid="f6wxvjvaMq" dmcf-ptype="general">'우리, 집'은 지난 2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 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6위로 차트인 했는가 하면, TV-OTT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김희선이 9위에 랭크되는 등 방송 첫 주부터 화제성을 이끌었다. </p>
          <p dmcf-pid="46wxvjvaJz"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의 노영원(김희선)이 “남편에 대해 다 알고 있나요?”라는 문자와 함께 남편 최재진(김남희)이 1년간 다녔던 성형외과 학회가 사실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숨겨온 비밀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8ba2mJmei7"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김희선과 이혜영이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의 며느리와 추리소설 작가 시어머니로서 펼치는 숨 막히는 '표리부동 심리전'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팔짱을 낀 노영원(김희선)과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홍사강(이혜영)이 서로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대화하는 장면. 노영원은 환한 웃음을 지은 채 뼈 있는 일침을 던지고, 항상 냉정하던 홍사강은 온화한 미소로 노영원을 대하며 겉과 속이 다른 '심리 전쟁'을 벌인다. </p>
          <p dmcf-pid="6iSo5s5rJu" dmcf-ptype="general">하지만 훈훈한 미소도 잠시, 노영원의 한마디에 숨 막히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공기마저 얼어붙는 싸늘함이 드리워지는 것. 과연 노영원과 홍사강이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운 이유는 무엇일지, 미묘한 '표리부동 심리전'의 결과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dmcf-pid="POUhV1VZM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희선과 이혜영은 '팽팽한 고부 배틀' 장면을 촬영하면서 심각한 극 중 분위기와는 달리, 갑작스럽게 웃음보가 터져 웃음을 그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함을 드러냈다. 이내 집중력을 발휘한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를 향해 예리한 칼각을 세운 며느리 노영원과 시어머니 홍사강으로 돌변했고, 고성 한번 없이 강력한 맹공격을 가하는 '고부 전쟁'을 완성해 지켜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p>
          <p dmcf-pid="QdhnXrXDM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김희선과 이혜영은 패션이나 스타일 등 비주얼적인 존재감뿐만 아니라 연기적인 완성도 측면에서도 거센 화력을 일으키며 재미와 몰입감을 더해주고 있다”라며 “오직 '우리, 집'에서만 가능한, 두 번 다시 만나보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두 배우의 투샷을 안방극장 1열에서 직관해 달라”고 전했다. </p>
          <div dmcf-pid="xNGcpSphn0" dmcf-ptype="general">
           한편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3회는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p>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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