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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황금기' 안겨준 류선재와 작별..."꿈 같은 작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9:15: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8일 종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Q00l0C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2649" data-type="photo" dmcf-pid="2v6FFCFO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091521973islu.jpg" data-org-width="720" dmcf-mid="BfhLL2LK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091521973is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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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rRRzRuXg"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변우석이 황금기를 안겨준 류선재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49meeqe71o"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최종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p>
          <p dmcf-pid="82sddBdzHL"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 류선재(변우석)는 15년을 뛰어넘은 타임슬립 끝에 임솔(김혜윤)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고 눈물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p>
          <p dmcf-pid="60aVV1VZ5n" dmcf-ptype="general">극 중 류선재 역으로 분하며 19살의 패기 넘치는 학생, 20살의 풋풋한 대학생, 그리고 톱스타 34살의 선재까지,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각기 다른 청춘의 얼굴로 그려낸 변우석은 '첫사랑 아이콘' 타이틀은 물론, '변우석=류선재'라는 공식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2650" data-type="photo" dmcf-pid="QfIiiKiB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091523340qwyi.jpg" data-org-width="720" dmcf-mid="b5f55s5r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HockeyNewsKorea/20240529091523340qw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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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f55s5rZe" dmcf-ptype="general">드라마를 떠나보낸 후 변우석은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WsKGGDGktR"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사실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한순간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며 "제게는 꿈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 나에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YO9HHwHEZM" dmcf-ptype="general">한편, 변우석이 열연한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5.8%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p>
          <p dmcf-pid="GI2XXrXDYx" dmcf-ptype="general"> </p>
          <p dmcf-pid="HzkPPpP3GQ" dmcf-ptype="general">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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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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