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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내게 와준 선재 고마워…꿈같은 작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9:16: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z44F41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WFFCFO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로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1/20240529091607051nzci.jpg" data-org-width="1400" dmcf-mid="PSxooVo9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1/20240529091607051nz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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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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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6Mggfg2z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WPRaa4aV0K"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29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과 관련해 "사실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한순간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YbVRRzRup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며 "제게는 꿈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끝으로 그는 "나에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Kfeeqe77B"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지난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로 '선재 열풍'을 이끌었다. 이날 최종화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는 15년을 뛰어넘은 타임슬립 끝에 임솔(김혜윤 분)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고 눈물로 재회, 안방극장에 긴 여운을 안겼다. 류선재는 더 이상 죽지 않았고 임솔은 그런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더 이상 고군분투하지 않게 되며, 마침내 서로를 구원한 두 사람의 서사에 마침표를 찍으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p>
          <p dmcf-pid="H94ddBdzUq"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그간 본 적 없는 새로운 변우석을 보여줬다. 19세의 패기 넘치는 학생 선재와 20세의 풋풋한 대학생 선재, 그리고 톱스타 34세의 선재까지,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각기 다른 청춘의 얼굴로 그려내며 '첫사랑 아이콘' 타이틀은 물론, '변우석=류선재'라는 공식을 남겼다.</p>
          <p dmcf-pid="XH1zzWzTpz" dmcf-ptype="general">연기적인 성장도 엿보였다. 초반 서서히 빛을 잃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는가 하면, 그 나이대에 걸맞은 현실적인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며 류선재라는 인물에게 온전히 빠져들게 했다.</p>
          <p dmcf-pid="ZXtqqYqyU7"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로맨스 열연이 돋보였다. 오직 임솔만을 바라보는 15년 순애보에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 다정한 눈빛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등장하는 매 순간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고, 임솔 역의 김혜윤과의 로맨스 케미까지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변우석은 '선재 앓이'를 유발하며 '로코 천재' 타이틀까지 획득, 첫 타이틀롤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p dmcf-pid="5ZFBBGBW3u"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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