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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김혜윤 "변우석과 열애? 적극 추천 마음 알겠지만" [인터뷰 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8: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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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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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BJQUQ0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rtstoday/20240529080246676dtlc.jpg" data-org-width="600" dmcf-mid="01NvOnOJ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rtstoday/20240529080246676dt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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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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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KnM7MUM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p>
          <p dmcf-pid="74lp5s5rMx" dmcf-ptype="general">최근 김혜윤은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zXiOEMEQiQ"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평범한 덕후였던 임솔(김혜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류선재(변우석)가 생을 마감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타임 슬립을 하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p>
          <p dmcf-pid="qKs1YEYcMP"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극 중 류선재를 덕질하는 팬 임솔 역을 맡았다. 류선재가 사망하자 그를 살리려 타임슬립해 운명을 바꾸고, 그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특히 김혜윤은 류선재 역을 맡은 배우 변우석과의 남다른 로맨스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기도. </p>
          <p dmcf-pid="BKs1YEYce6" dmcf-ptype="general">이날 김혜윤은 변우석에 대해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는 대화를 많이 나누지 않았는데, 이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처음으로 대화를 나눠보게 됐다. 이전에 만나서 그런지 쉽게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또 오빠가 먼저 친근하게 대해줘 가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bpAyCoCnJ8" dmcf-ptype="general">이어 "변우석은 실제 성격도 보이는 것과 똑같다.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배려심이 넘친다. 저도 연기하면서 의지를 많이 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dmcf-pid="KQyz3h3Ie4" dmcf-ptype="general">극 중 모습뿐 아니라 메이킹 영상에서도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이 담겨 "왜 안 사귀냐"는 등의 과몰입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진짜 안 사귀냐"는 질문이 나오자 김혜윤은 웃으며 "몇 번 그런 질문을 받는데, 점점 멀어져 가는 오빠의 뒷모습을 보는 것 같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98SU1O1mJ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만나라. 사귀어라. 결혼해라'라는 적극 추천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높은 곳으로 멀어져 가고 있다"며 변우석이 더욱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p>
          <p dmcf-pid="2dX97y7vL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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