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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소속사가 방치? 날 불러주지 않았을 뿐"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8:00: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임솔 역 배우 김혜윤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KhJbJqla">
          <div dmcf-pid="zzurQUQ0h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8Wa4aV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사진=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080012418mwgb.jpg" data-org-width="560" dmcf-mid="uH4ygfg2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tarnews/20240529080012418mw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윤/사진=아티스트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Q6YN8NflL" dmcf-ptype="general">
           '선재 업고 튀어'에서 활약한 배우 김혜윤이 소속사 방치 논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div>
          <p dmcf-pid="baoUILIiln" dmcf-ptype="general">최근 김혜윤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KNguCoCnSi"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김혜윤은 여자 주인공 임솔 역을 연기했다. </p>
          <p dmcf-pid="9ja7hghLyJ" dmcf-ptype="general">이날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선재 업고 튀어'는 기억에 많이 남을 작품이다. 아직 많은 작품을 해보진 않았지만 순위로 매기면 굉장히 상위권일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2bqORzRuld" dmcf-ptype="general">이어 "한 작품에서 10~30대를 모두 연기했다. 그래서 (임) 솔이의 일기장을 본 느낌, 솔이의 일대기를 살아본 느낌이 든다. 솔이라는 캐릭터가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VKBIeqe7he" dmcf-ptype="general">또한 김혜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운 점이 많았다고 했다. 그는 "솔이라는 캐릭터가 힘든 사건이나 일이 일어나도 꿋꿋하게 이겨나간다. 무너지지 않고 바로 일어나는 성격이다. (그런 모습을 보며) 사람으로서, 배우로서도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p>
          <p dmcf-pid="f9bCdBdzvR"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가 크게 흥행하며 작품은 물론이고 출연 배우들도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작품 인기와 달리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대우가 아쉽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한때 소속사 측 방치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소속사가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지 않고, 상대역인 변우석과 달리 김혜윤의 화보, 예능 출연 등 활동이 적다고 우려를 표했다.</p>
          <p dmcf-pid="4V9liKiBTM"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이러한 논란에 대한 생각도 조심스럽게 전했다. 그는 "내가 작품('선재 업고 튀어')가 끝나고 이 회사로 오게 됐다. 모두가 굉장히 따뜻하게 맞아주셨다"고 밝혔다. </p>
          <p dmcf-pid="8f2Sn9nbvx" dmcf-ptype="general">다만 작품 관련 일정이 적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 아무도 불러주지 않으셨다. 불러만 주신다면 일을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dmcf-pid="64VvL2LKhQ"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이러한 논란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느끼게 하는 상황들이었다. 지금까지 이런 일들이 없었다. '작품 때문에 팬들이 속상해하는 부분이 있었구나' 싶었다. 그런 걸 체험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Q6YN8NfCP"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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