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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김성주 "뉴욕 간 子 민국 사칭범에게 보이스피싱 당했다" ('등짝스매싱')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6
2024-05-29 07:4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urBuxpu8"> <p dmcf-pid="ZEs8hs5rU4"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AwVOwHE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04972itbu.jpg" data-org-width="1200" dmcf-mid="VcqFoJme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04972it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1crfIrXDzV" dmcf-ptype="general"><br><br>김성주가 아들 사칭범에게 보이스 피싱을 당할 뻔한 사연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br><br>지난 28일 방송된 첫 방송 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이하 '등짝 스매싱')의 미공개 영상이 누리꾼의 흥미를 자극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XgtXKG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06423zyi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Rd8hs5r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06423zy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WZaFZ9Hu9" dmcf-ptype="general"><br><br>김성주는 "지금 한국의 계신 외국인이 250만 명이 넘었다"면서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그는 "해외에 계신 부모님들이 우리 자녀가 잘 지내고 있나 궁금해서 불시에 점검하러 오신다. 그 모습을 우리가 담을 거다"라며 기대를 키웠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5N352X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07792ygjn.jpg" data-org-width="1200" dmcf-mid="4DfCVbJq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07792ygj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slMyl0C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09266xvef.jpg" data-org-width="1200" dmcf-mid="8ga3gisd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09266xve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SRWSph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0892zkah.jpg" data-org-width="1200" dmcf-mid="62HdGTuS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0892zka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1pDzpP3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2434sodw.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jzkNSg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2434sod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UwqUQ0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3799xvli.jpg" data-org-width="1200" dmcf-mid="QkKCVbJq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3799xv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7FurBuxpz7" dmcf-ptype="general"><br><br>딘딘은 "어머니가 가끔 문득 집에 오실 때가 있다"면서 "내 첫 자취가 23세 때였다. 어머니가 말씀 안 하시고 불쑥불쑥 오셨다"면서 당황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조혜련은 "아들 집이니까"라면서 딘딘의 당황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딘딘은 "여자 친구 있을 땐 도어락 배터리를 빼기도 했다"면서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은 "여자 친구를 밖에서 만나면 되지 않느냐"고 이야기했다. 딘딘은 "내 집인데 그래야 할 필요가 있느냐"면서 폭소케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SRWSph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5065bobk.jpg" data-org-width="1200" dmcf-mid="xdWJHy7v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5065bob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veYvUl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6491xuyg.jpg" data-org-width="1200" dmcf-mid="y1g3gisd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6491xuy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TdGTuS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7796syeg.jpg" data-org-width="1200" dmcf-mid="WDi5iRDx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7796sye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7KhfKiB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9112ru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YSl6lO1m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19112ruc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z9l49nb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20619htgk.jpg" data-org-width="1200" dmcf-mid="GFzsKzRu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20619htg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q2S82LK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21952cfac.jpg" data-org-width="1200" dmcf-mid="HFBI2Bdz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10asia/20240529074021952cf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250E706Fpt" dmcf-ptype="general"><br><br>김성주는 "첫째 민국이가 해외로 공부하러 갔다. 내가 문자 하면 며칠씩 안 읽는다. 그래서 왜 안 읽냐고 한 번 더 보내면 그것조차 답이 없었다"면서 토로했다. 이어 보이스 피싱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br><br>그는 "어느 날 민국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기숙사에 강도가 들었다고 했다. 우는 소리가 딱 민국이었다. 통화는 이어가면서 기숙사 측에 동시에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확인을 요청했다. 확인 결과 민국이는 자고 있었다. 알고 보니 그 목소리는 AI였다"라면서 충격을 자아냈다.<br><br>김성주는 "민국인 방송 출연한 적이 있다"면서 목소리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하마터면 꼼짝없이 속을 뻔한 오싹한 상황이었다. 그는 "당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면서 자식들이 멀리 떨어져 살수록 부모님들의 걱정도 배가된다는 사실을 토로했다. 김성주는 "난 너무 몰입됐다. 최대한 많이 도와드리고 싶다"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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