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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태현 “내년 고3 아들 걱정, 애 셋 유모차 다 끌고 다녀” (틈만나면)[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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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5113275xopz.jpg" data-org-width="600" dmcf-mid="1JM6WSph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5113275xo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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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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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5113563bgmd.jpg" data-org-width="600" dmcf-mid="ttThQ4aV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en/20240529055113563bg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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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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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JMXWzTec" dmcf-ptype="general"> 차태현이 내년 고3 아들을 걱정하며 부성애를 보였다. </p>
          <p dmcf-pid="UYu3calonA" dmcf-ptype="general">5월 28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p>
          <p dmcf-pid="uPan352XJj"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MC 유재석, 유연석보다 먼저 촬영 현장에 도착해 “이 사람들이 늦게 오네. 여기 옛날에 애들 데리고 유모차 끌고 많이 왔는데. 오늘 사람 많다. 휴일도 아닌데. 우리 애들 유년시절을 여기서 다 키웠다. 셋 다. 신혼 생활을 여기서 했다. 2006년부터 살았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p>
          <p dmcf-pid="7BM6WSphLN"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학생들도 많이 오네. 고등학생들이 친구들끼리는 밝다. 집에서는 아무 이야기 안 하는데. 저런 거 보면 다행이다. 우리 큰애가 벌써 고2다. 아무 말도 안 해서. 애가 잘 크고 있나? 친구들하고 있을 때는 뭐 다른 아이다. 웃고 욕하고. 욕도 거칠다. 잘 크고 있구나 한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zBM6WSphia"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 유연석이 도착하자 차태현은 오는 길에 마주친 학생들에게 ‘틈만나면’ 홍보를 했다고 자부했고, 유재석은 “네가 무슨 홍보를 해주냐. 요즘 하이틴 학생들은 TV를 잘 안 본다”고 했다. 차태현은 “형 애들도 형 것 안 본다. 우리 애들도 내 것 안 본다”고 동의했고, 유재석은 “우리 지호도 중학생인데 TV를 안 본다”고 아들을 언급했다. </p>
          <p dmcf-pid="q3VbIrXDLg"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그러면 뭐 보냐”고 묻자 차태현은 “우리 막둥이는 잠뜰 TV라고. 환장하겠다. 이번에 팝업을 여는데 그 분이 오시는 날에 가야 한다는데 내가 어떻게 예약해주냐”며 유튜버가 연예인이라 했다. 유재석도 “하이틴에게 우리가 연예인이 아니”라고 했다.</p>
          <p dmcf-pid="B6giFZ9Hdo"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요즘 최대 고민으로 “수찬이가 내년에 고3이니까. 수찬이의 생각은 뭘까. 일단 대화가 많지 않으니까”라며 아들의 생각을 궁금해 했고 곧 “사실 이런 언급 자체가 지금. 그만 이야기하자”고 말을 줄였다. 차태현은 아들이 불편해 할까봐 말을 줄인 것. 차태현은 아들이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bPan352XdL" dmcf-ptype="general">이후 차태현은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아내에게 전화해서 맛집을 추천받았고 “여기 옛날에 많이 왔다. 2006년부터 5년 전까지 살았다. 애 셋을 여기서 유모차 다 끌고 다녔다. 애들이 유모차에서 잘 잔다. 무조건 태우고 나갔다. 재우려고. 산책하면서. 나 시간 많을 때는 계속 그것만 하고 있었다”고 부성애를 보였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dmcf-pid="KcSI6Vo9L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98oJtXKGd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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