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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5월 소비자신뢰 '깜짝 반등'…"강한 노동시장 영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0: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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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7uM52XFQ">
          <p dmcf-pid="Xf3F8Yqy3P" dmcf-ptype="general">(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늘면서 5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으로 반등했다.</p>
          <p dmcf-pid="Z4036GBW76" dmcf-ptype="general">28일(현지시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 발표 자료에 따르면 5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02.0(1985년=100 기준)으로 4월(97.5)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p>
          <p dmcf-pid="58p0PHbYF8" dmcf-ptype="general">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96.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p>
          <p dmcf-pid="1UyT7s5rF4" dmcf-ptype="general">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2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p>
          <p dmcf-pid="tuWyzO1m3f" dmcf-ptype="general">현재 사업·노동시장 상황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반영한 '현재 상황 지수'는 4월 140.6에서 5월 140.6으로 올랐다.</p>
          <p dmcf-pid="F7YWqIts3V" dmcf-ptype="general">사업·노동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는 4월 68.8에서 5월 74.6으로 상승했다.</p>
          <p dmcf-pid="3BXHKl0CU2" dmcf-ptype="general">다만, 기대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위험 신호로 여겨지는 80선 미만 구간에 4개월 연속 머물렀다고 콘퍼런스보드는 설명했다.</p>
          <p dmcf-pid="0bZX9Sphp9" dmcf-ptype="general">콘퍼런스보드의 데이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강한 노동시장이 현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평가를 지속해서 북돋웠다"라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5Z2vUl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텍사스주의 한 월마트 매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yonhap/20240529002856943bfih.jpg" data-org-width="500" dmcf-mid="GPFt4WzT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yonhap/20240529002856943bf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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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주의 한 월마트 매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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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NaSewMFb" dmcf-ptype="general">pan@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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