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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필모 "♥서수연, 90m 거리에서도 첫눈에 반해" [돌싱포맨]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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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0F2ixkPT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3VnMEQ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news/20240528215846472pwpw.jpg" data-org-width="792" dmcf-mid="fH0Y7F41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news/20240528215846472pw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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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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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U0fLRDxhj" dmcf-ptype="general">
           '돌싱포맨'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div>
          <p dmcf-pid="x4VirATNhN"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서울예대 93학번 동기인 이종혁, 이필모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p>
          <div dmcf-pid="yhIZbUQ0ya" dmcf-ptype="general">
           결혼 6년 차가 된 이필모에게 이종혁은 "솔직히 잘 안될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이필모는 "당시에 나는 정말 진심이었다. 방송은 두 번째였다. 첫눈에 반했다. 청담 사거리 16차선에서 처음 봤는데, 눈에 딱 보였다. 가까워질수록 느낌이 딱 왔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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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news/20240528215848602cggk.jpg" data-org-width="792" dmcf-mid="4XYuP2LK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tarnews/20240528215848602cg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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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OmGz38tyo" dmcf-ptype="general">
           이어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나이가 마흔다섯이지 않냐. 이야기를 해보니까 아내도 나한테 호감이었다는 걸 느꼈다. 첫 회를 찍고 그날 저녁에 아내의 마음을 알았다. 그리고 아내도 계속 찍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GIsHq06FSL" dmcf-ptype="general">그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내가 3년 전에 같이 찍은 셀카를 보여주더라. 어떤 드라마를 아내의 가게에서 찍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인연이구나' 싶었다. 마음을 확인했으니까 어느 정도 속도를 붙이고 싶은데 제작진이 사적인 연락 하지 말라고 당부라더라. 불만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HCOXBpP3ln"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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