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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브 MV 음모론 제기한 장위안, 한국 오니 돌변 "본의 아니었다"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3: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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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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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x4SPbJq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133043940krvg.jpg" data-org-width="650" dmcf-mid="7VWg3Yqy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133043940kr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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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FXn1TuSD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혐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본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23ZLty7vrp" dmcf-ptype="general">28일 중국 소식을 소개하는 유튜버 '쉬는시간'은 자신의 채널에 장위안의 해명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이 유튜버는 "이미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아무 것도 모른 채 한국에 도착한 듯하다"며 "한국 언론이 보도하라고 강조하더니 실제로 보도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나 보다"고 했다.</p>
          <p dmcf-pid="VnRHJ8NfO0"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장위안은 "방금 한국에 도착해 일을 하려 했다. 그런데 우리 팀원에게서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한국 실검에 올랐다는 소식이었다"라면서 "솔직히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사실 그 말들은 내 본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팀원이 알려주길 수많은 (한국에서의 업무) 계획과 기회가 모두 취소됐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LeXi6j4m3"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이 일을 잘 처리하고 싶다. 그러니 내게 시간을 좀 달라. 내 진짜 속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서 "동시에 내가 고수하는 한가지 원칙은 '양국의 민간관계가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다. 일할 기회는 언제든 다시 올거다. 하지만 감정의 일은 진심으로 회복시켜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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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이브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133044172pbsb.jpg" data-org-width="647" dmcf-mid="qgfl6Bdz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Chosun/20240528133044172pb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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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브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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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Qfl6Bdzrt" dmcf-ptype="general"> 앞서 장위안은 최근 틱톡 방송을 통해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고 말해 혐한 논란이 일었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명나라나 송나라 때 황제 옷을 입고 한국의 궁 같은 데 가서 한 번 돌아보겠다"며 "시찰 나온 느낌으로 지하철을 타거나 번화가, 왕궁을 다니면서 중국 남자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dmcf-pid="6x4SPbJqw1"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K팝 걸그룹 '아이브'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한 장면이 만인갱(일제 집단 학살지)을 떠올리게 한다. 실수라면 해명하라", "한국에서 아무나 붙잡고 확인해서 3, 4대를 올라가면 그 조상 상당수가 중국인"이라는 등의 터무니없는 주장을 이어갔다.</p>
          <p dmcf-pid="PM8vQKiBm5" dmcf-ptype="general">한편 장위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서 얼굴을 알린 중국인 방송인으로, 2017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영웅삼국지' 이후 국내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p>
          <p dmcf-pid="QM8vQKiBrZ"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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