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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위 “10년 전 낙상사고, 손가락도 움직이지 못할 거라던 전신마비→기적”(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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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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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DMWLIi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위/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91908697dxkt.jpg" data-org-width="785" dmcf-mid="HsBYRtf5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091908697dx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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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위/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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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0QpjbJqd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1pxUAKiBnx" dmcf-ptype="general">인기 크리에이터 박위가 전신마비 진단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tKL9sPA8dQ" dmcf-ptype="general">5월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크리에이터 박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적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FfN4hRDxLP" dmcf-ptype="general">이날 박위는 "10년 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영원히 걷지 못하고 손가락도 움직이지 못할 거라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3iIn5ATNd6" dmcf-ptype="general">박위는 "그 당시에는 이 상황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대화도 나누고 '아침마당'에 나올 수 있다. 이게 기적이다. 손가락도 움직이고 혼자 운전을 해서 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0MwRYoCnR8" dmcf-ptype="general">이어 박위는 "발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손으로만 운전한다"며 "손으로 운전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것보다 어려운 건 휠체어를 차에 혼자 싣는 게 문제였다. 혼자 차에 탑승할 때 40분이 걸리더라. 죽기 살기로 연습했다. 지금은 1분 이내로 할 수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pBibr8NfJ4" dmcf-ptype="general">박위는 "모든 걸 가족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대소변도 부모님이 손으로 받아내야 했다. 나는 도움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고 싶었다. 의지를 가지고 상체 재활뿐만 아니라 생리 현상도 혼자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U9o2OQc6nf" dmcf-ptype="general">또 박위는 "전에 좌약을 넣는 데 30분이나 걸렸는데 이젠 10초 걸린다. 이젠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데 문제가 없는 상태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2gVIxkPJV"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7SuvPXKGn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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