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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경 자격논란 없었다 “달걀, 리듬 타면 30알 금방” (줄식당2)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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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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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donga/20240528084617015zefo.jpg" data-org-width="1200" dmcf-mid="UE6Qm6j4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donga/20240528084617015ze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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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민경이 맛깔 난 먹방부터 센스 있는 예능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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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uzLuxpsE"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27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 최종회에서 스페셜 조사원으로 등장해 직접 웨이팅 한 맛집을 소개했다.</p>
          <p dmcf-pid="KD7qo7MUDk" dmcf-ptype="general">이날 ‘최애’(가장 좋아하는) 음식 때문에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먹방퀸’인 김민경이 최애 음식으로 다이어트 대표 음식인 달걀을 꼽은 것. 이에 김민경은 “왜 달걀을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생각하냐”며 라멘에 올라간 차슈는 양보해도 달걀은 못 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민경은 “달걀은 툭, 탁, 툭하고 까서 먹으면 된다. 리듬을 타다 보면 30알은 금방이다”라며 먹장군다운 포스로 MC들을 압도했다.</p>
          <p dmcf-pid="9o5tx52XIc" dmcf-ptype="general">이어 김민경은 직접 줄슐랭 맛집을 찾기 위해 조사원으로 나섰다. 남영동의 한 고깃집으로 향한 그는 골목에 길게 늘어선 줄 끝에서 웨이팅을 시작했다. 김민경은 기다리던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가게에 대한 정보와 이용 팁 등을 물었다. 특유의 친근하고 밝은 모습으로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던 김민경은 생일을 맞은 한 손님에게는 축하 노래까지 불러주는 등 웨이팅에 지친 시민들에게 쾌활한 에너지를 선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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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donga/20240528084618521dpay.jpg" data-org-width="950" dmcf-mid="ul2fk2LK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donga/20240528084618521dp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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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웨이팅이 끝나고 겨우 고깃집에 입성한 김민경은 야무진 먹방을 시작했다. 잘 익은 고기를 입에 넣은 김민경은 “내가 방금 물을 마신 줄 알 정도로 육즙이 터진다”며 감탄했다. 또한 두꺼운 고기가 질기지 않냐는 질문에 김민경은 “이건 스겅스겅”이라며 재치 있게 식감을 표현했다. 김민경은 고기와 가리비 젓갈, 고추 장아찌 등을 곁들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기를 즐겼다. 눈을 꼭 감고 음식을 음미하는 김민경의 표정은 지켜보던 이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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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sIus5rIN" dmcf-ptype="general">이처럼 톡톡 튀는 매력과 음식에 대한 진심으로 언제나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김민경의 예능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된다.</p>
          <p dmcf-pid="4fOC7O1mwa"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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