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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변우석·김혜윤에 "너네 사귀지?"…장도연 의심한 이 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6: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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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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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exmMEQ9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배우 김혜윤, 변우석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oneytoday/20240528063814643hjcd.jpg" data-org-width="1024" dmcf-mid="4kU3M06F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oneytoday/20240528063814643hj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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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우 김혜윤, 변우석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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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mD1wHEbf" dmcf-ptype="general"><br>'선업튀'의 주역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과몰입'을 유발했다.</p>
          <p dmcf-pid="WhCs0O1m2V"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웹 예능 '살롱드립2'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회차에는 김혜윤과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YEkjGATNB2" dmcf-ptype="general">김혜윤과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에 출연하며 최근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두 사람은 현실 연인 같은 포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p>
          <p dmcf-pid="G7u0RpP3V9" dmcf-ptype="general">MC 장도연은 두 사람에게 "'선재 업고 튀어'에 설렘 포인트가 많지 않나. 작품을 찍으면서 제목처럼 서로를 업고 튀고 싶었던 순간, 그런 장면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혜윤과 변우석은 눈맞춤으로 대답을 대신해 설렘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bznqe7K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oneytoday/20240528063816383qmly.jpg" data-org-width="1024" dmcf-mid="PbEAHcyj2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oneytoday/20240528063816383qm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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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Ajgyalobb" dmcf-ptype="general"><br>장도연은 "너네 사귀지? 눈으로 다가갔잖아. 뭔데, 맞지? 한 차에서 내렸지?"라고 의심했고, 스태프들에게도 "사귀는 거 맞아"라고 속삭여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ZP6fc4aVB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혜윤은 '선업튀' 촬영 중 실제로 변우석을 든든하고 멋있게 느꼈던 장면이 있다며 "선재(변우석 분)가 솔(김혜윤 분)을 위해 배 아픈 척 버스를 대신 세워주는 장면이 실제 상황이라면 든든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5UpFx38tqq"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김)혜윤이가 촬영 9개월 내내 울었다. 감정을 줄 때마다 너무 잘 느껴졌다.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울었는데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 제가 너무 거기에 빠져 있었다. 저는 진짜 혜윤이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김혜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dmcf-pid="1BquJ7MU9z"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28일 종영한다. </p>
          <p dmcf-pid="t5ZGVHbYf7"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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