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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팬과 함께 그리는 엔시티 도영의 청춘 드라마...이제 아시아로 출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4
2024-05-28 06:2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도영 첫 단독 콘서트 'Dear Youth,'</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D1UCFO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2312" data-type="photo" dmcf-pid="FNZ8RpP3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09253dohu.jpg" data-org-width="720" dmcf-mid="G018RpP3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09253doh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0A1PduxpYw"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엔시티(NCT) 도영이 팬들과 함께 청춘 드라마를 그렸다.</p> <p dmcf-pid="pkFxizRuHD"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엔시티 도영 첫 솔로 단독 콘서트 'Dear Youth,'(디어 유스) 3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날은 NCT WISH, 아이린, NCT 127 쟈니가 깜짝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p> <p dmcf-pid="UE3Mnqe7ZE" dmcf-ptype="general">도영이 직접 제작 전반에 참여한 'Dear Youth'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잠시나마 현실을 벗어나 도영과 관객만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p> <p dmcf-pid="uD0RLBdzZk" dmcf-ptype="general">흰 막이 걷히고 도심부 고층 건물 위에 서있는 듯한 연출과 함께 등장한 도영은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YOUTH)' 수록곡 '새봄의 노래(Beginning)' 후반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p> <p dmcf-pid="7LY2Ptf5Gc" dmcf-ptype="general">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OST로 참여한 'Like a Star'로 감성을 충전한 뒤 'Lost in California', 'Maniac'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dmcf-pid="zoGVQF41HA" dmcf-ptype="general">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도영은 "솔직히 어제랑 그저께는 안 떨었는데, 오늘은 서울 콘서트 마지막이라 떨렸다. 마지막 날까지 공연장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앨범을 내자마자 공연을 열 수 있다는 건 의미가 있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청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여러분께 선물해 드리고 싶어서 Dear Youth,라고 제목을 지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2313" data-type="photo" dmcf-pid="B2E5pIts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10617zsao.jpg" data-org-width="720" dmcf-mid="HW6ksRDx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10617zsa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Kfwtuh3IXg" dmcf-ptype="general">멘트를 마치고 싱그러운 분위기로 전환한 뒤 도영은 드라마 '라디오로맨스' OST인 'Radio Romance'를 가창했고, '내가 됐으면 해(Serenade)'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p> <p dmcf-pid="93JhWNSgZo" dmcf-ptype="general">특히 도영의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슈퍼주니어 규현도 재해석한 바 있는 '깊은 밤을 날아서'(원곡 이문세)를 비롯해 백현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발표했던 '인형' 또한 도영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p> <p dmcf-pid="20ilYjvaZL" dmcf-ptype="general">분위기를 이어 도영은 드라마 '사운드트랙#1' OST '아주 조금만 더'와 '끝에서 다시(Rewind)', '온기(Warmth)'까지 발라드 무대로 촉촉한 감성을 선물했다.</p> <p dmcf-pid="VpnSGATNGn" dmcf-ptype="general">그러다 돌연 등장한 'DY Track' 영상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바꿔놨다. 영상 속 래퍼로 변신한 도영은 NCT 127 'Skyscraper(마천루)', '영웅', 'Cherry Bomb', NCT U 'Misfit'까지 화려한 랩핑을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2314" data-type="photo" dmcf-pid="4Rlz2GBW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11980vfbh.jpg" data-org-width="720" dmcf-mid="XwluKWzT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11980vfb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6s0qvUl5e" dmcf-ptype="general">영상이 끝나고 무대로 등장한 도영은 NCT 127 'Back 2 U'(AM 01:27), 'Baby Don't Like It(나쁜 짓)', 'Sticker', 'Dreams Come True', NCT 'Baggy Jeans', NCT 도재정 'Kiss'까지 밴드 세션과 함께 NCT 어쿠스틱 메들리에 나섰다.</p> <p dmcf-pid="PPOpBTuS1R" dmcf-ptype="general">'DY Track'에 관해 도영은 "콘서트 준비하고 영상을 만들 때부터 도파민에 절여진 관객들을 만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도전 아닌 도전을 해봤다"며 "엔시티 킬링 벌스를 모아 랩을 하면 어떻겠냐고 했는데, 왠지 잘할 것 같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환호성을 받았다.</p> <p dmcf-pid="QQIUby7vYM" dmcf-ptype="general">이후 도영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Beautiful Day'와 SM STATION 시즌 2로 김세정과 함께 불렀던 '별빛이 피면(Star Blossom)', 'Time Machine'을 가창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2315" data-type="photo" dmcf-pid="y3JhWNSg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13479kzmp.jpg" data-org-width="720" dmcf-mid="Z6AHFmZw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13479kzm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VD1UCFO56" dmcf-ptype="general">특히 '별빛이 피면'에서는 수많은 관객들이 김세정의 파트를 함께 부르며 듀엣곡을 완성했고, 'Time Machine'에서는 후렴구를 함께 부르며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완성했다.</p> <p dmcf-pid="Gfwtuh3I18"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에는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에서 청량함을 책임지고 있는 '나의 바다에게(From Little Wave)', '반딧불(Little Light)'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세트리스트 첫 순서를 장식했으나 곡 말미만 감상할 수 있었던 '새봄의 노래'는 마침내 완곡으로 아쉬움을 달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2316" data-type="photo" dmcf-pid="XY8EOewM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15252qwhb.jpg" data-org-width="720" dmcf-mid="51W961VZ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15252qwh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HPwCJmeY2" dmcf-ptype="general">앙코르 후 도영은 '댈러스 러브 필드(Dallas Love Field)', '쉼표(Rest)'에 이어 자작곡이자 미발표곡인 'Dear'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p> <p dmcf-pid="1ZxmlnOJ59" dmcf-ptype="general">도영은 "마지막 공연인 만큼 감사한 분들을 말해보려고 한다. 앨범을 내고 공연을 바로 한다는 게 만만치 않은 일인데, 저 믿고 공연 만들어 주셔서 소속사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속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p> <p dmcf-pid="t5MsSLIiXK" dmcf-ptype="general">이어 도영은 "저 연습생 때부터 봐주셨던 트레이닝 팀도 와주셨는데, 편지 내용이 너무 뭉클했다. 그 내용이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아 더 떨렸던 것 같다. 첫 회사 미팅, 계약, 데뷔 발표 등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 했는데 첫 공연에도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는 내용이었다"며 "어느덧 11년 전인 것 같은데, 인간 김동영 자체였던 제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사랑받는 도영이 될 수 있는 건 그분들 덕분이다. 저를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과 공연까지 준비해 주셨던 A&R 직원, 매니저님들도 감사드린다"고 공을 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2317" data-type="photo" dmcf-pid="30ilYjva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07888mpcw.jpg" data-org-width="720" dmcf-mid="Yj1Cyalo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HockeyNewsKorea/20240528062007888mpc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ULvHcyjGz" dmcf-ptype="general">또한 도영은 "제일 감사한 분들은 관객분들, 시즈니분들"이라며 자작곡 'Dear'를 열창했다.</p> <p dmcf-pid="UgHfx38tt7" dmcf-ptype="general">애절하게 노래를 마친 도영은 울먹이며 "엔딩 소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덧붙이는 감정 없이 제 감정을 어떻게 솔직하게 전할지 고민하다가 노래로 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러분에게 수도 없이 들었던 너는 늘 사랑받는 사람이야라는 말을 가사로 녹여봤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uaX4M06FHu" dmcf-ptype="general">한편, 도영 단독 콘서트 'Dear Youth,'는 오는 6월 24~25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일본, 홍콩,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9개 지역 14회 공연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p> <p dmcf-pid="7NZ8RpP35U" dmcf-ptype="general"> </p> <p dmcf-pid="zctQJ7MUHp" dmcf-ptype="general">사진=SM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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