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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경원 "개헌논의 마다치 않아야"...與, 전당대회 준비 시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0:55: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野 주장 '尹 임기단축론' 논의 필요성 부인 안 해<br>"당정관계 잘할 거란 확신 서면"…당권 도전 시사<br>與, 전당대회 준비 착수…선관위원장 5선 서병수</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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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x86lphJC"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4ZAgaF8tJI"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당선인이 22대 국회에서 헌법개정 논의를 마다치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85caN36FJO" dmcf-ptype="general">야권에서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단축론에도 모든 것을 열어둬야 한다고 했는데, 당권 경쟁이 불붙었단 분석 속에 전당대회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PXjogt41Jm" dmcf-ptype="general">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dmcf-pid="QKvChfaVdr"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xFDAcUxpRw" dmcf-ptype="general">언론인들 초청으로 토론 단상에 앉은 나경원 당선인은 22대 국회 가장 중요한 소임으로 '헌법 개정'을 꺼내 들었습니다. </p>
          <p dmcf-pid="WheQxT7veE" dmcf-ptype="general">통치구조를 포함한 사회의 룰을 새로 정립해야 한다는 겁니다. </p>
          <p dmcf-pid="YL70pNvank" dmcf-ptype="general">[나경원 /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 개헌 논의도 마다치 않아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통치구조와 선거제도의 대전환으로 분권의 다양성, 그리고 비례성의 정치 질서를 구축해야 합니다.] </p>
          <p dmcf-pid="HyLdJHKGeA" dmcf-ptype="general">특히, 야권이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단축론에 대해서도 논의 필요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Xr6VfIFOJj" dmcf-ptype="general">[나경원 /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우리가 먼저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모든 것을 열어놓고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
          <p dmcf-pid="5YginZ2Xda"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임기가 절반 넘게 남은 상황에서 여당 중진인 나 당선인이 개헌을 거론한 건 상당히 이례적으로 읽힙니다. </p>
          <p dmcf-pid="1viReYBWMg" dmcf-ptype="general">당 대표 출마 여부에는 당정관계를 자신이 잘 조율할 수 있단 확신이 서면 나서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p>
          <p dmcf-pid="F2ylS8j4eL" dmcf-ptype="general">당권 주자들이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연일 높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차기 지도부 선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p>
          <p dmcf-pid="3VWSv6A8in" dmcf-ptype="general">계파색이 옅은 부산지역 5선 출신 서병수 의원을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조속히 전당대회를 치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p>
          <p dmcf-pid="pyLdJHKGMJ" dmcf-ptype="general">[황우여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창당 이상의 개혁을, 쇄신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서병수) 위원장님이 잘 이끌어 주셨으면 하고 나머지 전당대회 일정 조속히 매듭짓겠습니다.] </p>
          <p dmcf-pid="Unu30aSgid" dmcf-ptype="general">당헌·당규상 전당대회까지 실무적으로 필요한 기간이 40여 일 정도란 점을 고려해 이르면 7월에는 전당대회가 열릴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p>
          <p dmcf-pid="7RFZ5iOJRR" dmcf-ptype="general">YTN 조성호입니다. </p>
          <p dmcf-pid="qe351nIiMx"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성모 한상원 </p>
          <p dmcf-pid="BSJMRWqyRQ"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박정란 </p>
          <p dmcf-pid="KOx86lphJ6" dmcf-ptype="general">YTN 조성호 (chosh@ytn.co.kr)</p>
          <p dmcf-pid="9CRPQvuSn8"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VkVbKrZwMf"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fEfK9m5rJV"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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