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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일중 FTA, 다시 페달…AI 협력도 강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5: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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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Jr4faVpn"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KBim84Nf7i" dmcf-ptype="general">4년 5개월 만에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입니다. </p>
          <p dmcf-pid="92gCxQkPuJ" dmcf-ptype="general">세 나라 정상이 FTA에 속도를 내고 금융안전망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2VahMxEQFd" dmcf-ptype="general">보도에 황인표 기자입니다. </p>
          <p dmcf-pid="VfNlRMDxue"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fm12vSUl0R" dmcf-ptype="general">세 나라 정상은 우선 FTA, 즉 자유무역협정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4stVTvuSzM" dmcf-ptype="general">한일중 FTA는 지난 2012년 논의됐다고 중단된 상태입니다. </p>
          <p dmcf-pid="8OFfyT7v7x"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우리는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무역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6hp6GYBWuQ" dmcf-ptype="general">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높은 수준의 규범을 포함하는 미래지향적 일중한 FTA의 바람직한 모습에 관하여 솔직한 의견을 나누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p>
          <p dmcf-pid="PlUPHGbYUP" dmcf-ptype="general">한일중 세 나라의 인구를 합치면 약 16억 명으로 세계 인구의 20%를 차지하며, 경제규모는 총생산 약 24조 달러로 전 세계 GDP의 25%를 차지합니다. </p>
          <p dmcf-pid="QSuQXHKGu6" dmcf-ptype="general">세 나라는 또 아세안 등 국제기구를 통한 역내 금융안전망을 만드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xpxcKbiB08" dmcf-ptype="general">또 AI·디지털 경제·녹색 경제 등 첨단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yjyumrZwu4" dmcf-ptype="general">인적교류 확산을 위해 내년과 내후년을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WAW7sm5r0f" dmcf-ptype="general">리창 중국 총리 2025년에서 2026년에 중한일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해서 이를 계기로 인원의 왕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p>
          <p dmcf-pid="YcYzOs1muV"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2030년까지 세 나라를 오가는 사람을 연간 4천만 명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p>
          <p dmcf-pid="Ghp6GYBW02" dmcf-ptype="general">또 세 나라 정상은 3국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제도화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HlUPHGbY39" dmcf-ptype="general">북한 문제와 관련해 우리와 일본은 비핵화를 내놓았지만 중국은 "관련 측이 자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만 내놓았습니다. </p>
          <p dmcf-pid="XSuQXHKG7K" dmcf-ptype="general">SBS Biz 황인표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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