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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폭고’ 윤찬영 “이서진과 같은 역할, 말투 행동 참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4: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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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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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1aHaglo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찬영.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tartoday/20240527144803349dzrj.jpg" data-org-width="700" dmcf-mid="1LFeFt41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tartoday/20240527144803349dz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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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찬영.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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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고’ 윤찬영이 특별출연한 이서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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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ktkcWAUV"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웨이브 티빙 왓챠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이하 조폭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성택 감독과 배우 윤찬영 봉재현 원태민 고동옥 주윤찬이 참석했다.</p>
          <p dmcf-pid="pUEFEkYc32" dmcf-ptype="general">고등학생 송이헌과 조폭 득팔이 빙의한 송이헌을 연기하게 된 윤찬영은 “득팔이를 소화할 때 자신감에 중점을 맞추고 다가갔다. 득팔을 하면서 되게 자신감을 갖고 임하자고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uD3DEGk79" dmcf-ptype="general">이어 “이서진 선배가 득팔 역을 해주기로 한 순간부터 참고하려고 노력했다. 평소에 다닐 때도 이서진 선배 말투나 행동을 따라하고 흉내내려고 했다. 촬영 중에는 입에 붙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가물가물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aUnUpQ0UK" dmcf-ptype="general">또 윤찬영은 “이서진 선배 방송도 많이 찾아봤다. 이서진 선배가 대본 리딩할 때 성향이나 말투를 조언해줬다. 저는 침착하고 느릿느릿한 말투인데, 선배님은 시니컬하다. 그런 부분을 선배가 직접 알려줬다. 거기에 맞춰서 득팔 연기할 때 참고했다”며 “현장에서 2번 정도 만났다. 되게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분이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NuLuUxp3b" dmcf-ptype="general">‘조폭고’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로 29일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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