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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비 “학교 X같은 사람?” 대학 축제 발언에 ‘무례vs호응 유도’ 갑론을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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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XIEwZ2X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131834643qjpc.jpg" data-org-width="658" dmcf-mid="F3koavuS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131834643qj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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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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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4BKLCnJj"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U4U5t8j4LN"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비비가 대학 축제 무대에서 한 발언을 놓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p>
          <p dmcf-pid="uQq3pxEQRa"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비의 대학 축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p>
          <p dmcf-pid="7JVzBiOJLg" dmcf-ptype="general">비비는 지난달 한 대학 축제에 참여해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p>
          <p dmcf-pid="zfpZ14NfLo" dmcf-ptype="general">당시 비비는 학생들과 소통하던 중 "학교 싫은 사람? 학교 x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비는 "제가 나쁜 X 하면 미친 X (해달라)"며 곡 '나쁜X'을 언급하며 호응을 유도했다.</p>
          <p dmcf-pid="qHOkDX9HdL" dmcf-ptype="general">이후 비비의 발언을 두고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돈을 받고 학교 무대에 오른 것 아닌가, 지나친 언어 선동은 좋지 않다", "솔직한 것도 무례하지 않은 범위에서 해야지", "장기자랑이 아니기 때문에 선을 어느 정도 지키길"이라며 부정적 시선을 보냈다.</p>
          <p dmcf-pid="Bo6K2glonn" dmcf-ptype="general">반면 "'오늘 한번 미친 듯 놀아보자' 그런 느낌으로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대학생들이 저런 발언 하나로 영향받을 나이는 아니다", "노래 콘셉트에 맞게 호응 유도했다", "충분히 흥을 돋우기 위함이라 보이는데"라며 옹호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p>
          <p dmcf-pid="bSkoavuSii" dmcf-ptype="general">한편 비비는 최근 곡 '밤양갱'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비비는 티빙 예능 '여고추리반3'에 출연 중이다.</p>
          <p dmcf-pid="KDiQMwXDMJ"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9KtYH9LKL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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